안녕하세요 저는 직딩이고 제 남친은 대학생 입니다
요즘 남친은 진로 고민이나 학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기운 없는 모습을 본게 대부분이에요.
늘 하는 말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와 스트레스 받는다던가 피곤하다 같은 말들을 주로 하는데요.. 처음에는 저도 이야기를 잘들어주고 남친의 고민이 공감도 하기도 하고 조언?은 아니더라도 힘을 주려고 노력 했습니다.
저도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아무리 긍정적이려고 해도 잘안됐었거든요. 그래서 누구보다 남친의 감정이 이해가 돼서 속상하고 어떡하면 기운을 내게 해줄까 매일 고민하는데...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매일같이 같은 맥락의 대화만 하다보니 많이 지치네요ㅠㅠ..점점 저도 같이 쳐진달까요..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는 걸까요ㅠㅠ
주변 연애 하는 친구들처럼 오늘 뭐했고 재밌는 일 있었고 하하호호 하고 싶을때가 많네요..
혹시 이런 적 있으신 분들 계시면 어떻게 보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