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20살 남아 입니다.
어제 있었던일이에요.
8시까지 신검이지만.. 늦잠을 자는 탓에 12시타임 신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신검은 하루 8시 12시 2번있고 그 시간에 안맞춰가면 몹시 많이 기다려야하는 탓..)
11시 40분 쯤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인원이 신분증 검사를 하고
심리검사를 위해 제마다 컴퓨터앞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렇게 심리 검사로 2시간이 흐르고 탈의실로가서 옷을 갈아입고
윗층 신체검사장에 갔습니다.
첫번째 체충부터 시작해서 혈압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등 대략
10가지 정도 되어보이는 검사를 순서대로 마치고선
징병관 ? 이라는 마지막 순서 후에 상담을 받고 귀가조치 되는게 신검의
대략 과정 이였습니다.
약간의 혈압외엔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터라 무난히 다음 다음 이라는 말을 들으며
각 검사를 마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징병관순서에 제 바로 앞 순서 아마도 동갑내기로 보였습니다.
아까부터 몸무게 젤때도 1급이였고 별다른 검사시에도 의사와 상담한번 없이
잘 넘어오더니 징병관 왈 4급입니다. 그러더니 갑작이 사적인 말투
아버지가 뭐하시나, 그러자 그친구 왈 공무원이요. 아 몇급이신데 4급인가 5급인가..
쩝.. 뭐 저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고, 불확실한 내용이지만
공무원 아버지가 있으면 4급으로 공익인가.. 하는 생각이 저외에 저와 함께 바로
옆에 있던 몇몇 검사대기자들 눈빛에서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만 이런 경우를 맞닥뜨려 보는건지........
설령 만약 제 추측이 진짜라면..
참 한국..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