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랭킹올라갔네요...얼떨떨
모두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경험담 많이 보니까 많이 위로가 되네요ㅎㅎ
살아가면서 욕심을 버려보려고해요 댓글들보고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취미생활이나 밖에 안돌아다니는건 아니지만
혼자서 많이 해봐야 익숙해지는거겠죠?
다들 조언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년도 잘 보내시구
항상 행복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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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하고싶은거 공부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하고싶었던게 명확해서 성인되자마자 취업했다가
최근에 정말 해보고싶었던게 생겨서 퇴사하고 쉬면서 준비중이에요
어릴때부터 집순이라 집밖에 잘 안나갔지만
중고등학교때는 친구들이랑 잘 놀러다니고 큰 트러블도 없었어요
성격이 활발한 편은 아니라 인기가 많고 주목받는 타입은 아니여도
안면 튼 친구들이랑은 잘 지냈고 성인되서도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잘 지냈구요
근데 엄청 친한친구가 없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 2명있었는데 손절해버렸어요
싸우고 이런거아니고 안맞는게 느껴져서...
한명은 배우 따라하는거에 미쳐서 도라이같아서 손절하고 후회없는데
한명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생기면 연락도 안되고 없어도 필요할때말고 연락안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잘 노는데 저한텐 먼저 보잔말없고
술마시거나 편한자리에선 제가 제일 친하고 편한친구네 어쩌네하고..
연락문제로 두세번 화냈는데 그럴수록 저만 이 친구한테 집착하는 것 같아 그냥 놔버리기로했어요
한달정도는 편했는데 문득 무언가를 같이 할 사람을 찾아보니까 한명도 없네요
그냥 혼자가 된 기분이에요
제가 인간관계를 잘못하고 지낸건지 다 내탓같고..
텅 빈것같고 끝없이 가라앉는기분..
다들 이럴때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