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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주세요]5년째 동거중에 이사가게됬습니다

쓰니 |2020.11.14 14:29
조회 300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힌마음이라서 여기다 글 써봅니다

현재 5년째 연하 남자친구와 동거중이구요
이번에 전세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미래가 확실하지않아 결혼생각은 없구요
(저는 꾸준히 한 직장에서 근무중이구, 남자친구는 무직입니다) 남친 집에서는 결혼하라는 식이구요.
그.쪽 부모님께서 저를 볼때마다 쫍은집 말고 이사가라고 계속 얘기하시더라구요.
전세로 이사가는것도 제가 모은돈과 제 대출로 가는거에요.
가구며,가전 모든걸 다 제 돈으로 했구요
예전에 같이살면서 남자친구가 속썪인게 많아서
결혼을 못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다 챙겨줘야되는게, 저도 모르게 지쳐가는 마음이 크구요. 그래도 정이 들어서 ...... 계속 만나고 있네요


<답답한 부분>
제 돈으로 마련한 제 집인데, 남친 부모님께서 전화와서는 왜 아파트로 안가고 신축빌라로 이사 가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솔직히 당황스러웠어요 제 형편껏 가는건데 ...요새 전새 금액도 만만치가 않거든요.......처음엔 이사가면 한 5000만원 나중에 보태주시겠다 하셨지만 저는 바라지않았습니다. 가전중 하나 사주사다길래 부담스러워서 괜찮다고 말씀 드렸어요.....
여기서 갑자기 부모님께서 이사날짜? 손없는날에 이사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거기까진 이해 했어요
여긴 제 집이고 남친 돈이 하나도 들어간게 없어요
그리고 현재 살고있는집에서 크기만 좀 늘린거라 생각했는데요... 전화오셔서 이사후 3일 뒤에 집에 오신다고 하시네요 (근무하며 이사준비를 해야되서 많이 힘들어요)
신혼집도 아닌데 오신다니 불편한 마음도 있구요
다른날 근무하는데 갑자기 전화오셔서 자기아들이랑 전화가안되는데, 이사가는집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전화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착각하고 동남쪽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동쪽이 많이 끼어있는지 남쪽이 많이 끼어있는지 물어 보시더라구요
알고보니 방향이 북동쪽이라고 말씀 드리니
그제서야 보살? 님이 남쪽이 있었으면 대처를 해야되고
북동쪽은 아주 좋다고 문제없다고 얘기했다하네요
(이사방위 라는건데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띠별 생년별 좋은 이사방향이 다르더라구요. 저한테는 북동쪽이 좋지 않더라구요.... 근데 저는 전세집 얻은것만으로도 다행인데
굳이 그렇게까지 신경쓰시니까 너무 불편해요...

토요일에 오신다는데
그 것 조차도 너무 불편하네요
감시받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하 답답하네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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