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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이 연애 계속해야 할까요?

푸른달 |2020.11.17 03:05
조회 1,282 |추천 0
31살 첫눈에 반해 고백을 해 사귀다 어느새 100일이 된 커플입니다. 성격도 너무 착하고 항상 배려해주며 애교도 많은 여자친구를 두어 행복한 나날이였습니다.

어느날 제가 그녀의 핸드폰을 보기 전 까지요. 평소 여자친구는 제 폰을 검사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런이유로 저도 보게 되었죠. 그곳에서 저희가 처음 사귀었던 날 들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친구들과 부산을 놀러간 날이였죠. 저는 이제 시작해 모든걸 해주고 싶어 부산에 가기전 이쁜 네일아트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이상하게 연락이 잘안되었습니다. 3시간뒤에 답장이 오거나 아예 다음 날에 문자 하나 보내기도했죠. 저는 친구들과 재밌게 노는줄알았습니다. 그때도 스타일이 너무 안맞는건가? 생각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그 이후로는 연락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진들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알고보니 남자와 그것도 전남친과 단 둘이 2박 3일을 갔더군요.
물었습니다. 뭐냐고. 오해랍니다. 친구들이 남자를 헌팅해서 같이 찍었다고했습니다. 그렇기엔 말이 안되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단 두명이 있다는 듯이 음식도 수저도 술도 다 증거가 되었습니다. 추궁했습니다. 제발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전 남친과 이별 여행으로 부산에 갔다고 합니다.
그날은 저와 사귀기로한 다음날이었죠.
말합니다. 너를 선택한거라고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었어요 너무 비참했어요 연락이 안되서 안절부절하고 친구들이랑 논다고해서 아.. 그런 스타일이구나 이해했던 제가 비참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가정이나 일적으로 힘들때 항상 옆에서 짜증없이 있어주던 그녀가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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