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괜찮아 다 지나간다

안녕 나 엑소엘이야. 2013년부터 쭉 엑소만 좋아했고 때문에 우리팬덤과 아미 사이에 있었던 서로 얼굴 붉혔던 일들 다 봐왔고 기억하고 있어.
여기 아미들 연령대가 어떻고 2016부터 쭉 좋아했던 사람들 몇 명인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톡선에 자꾸 그때일 끌올되고 하길래 와봤어.
솔직히 팬덤이 크면 클수록, 연령대가 어릴수록, 그리고 전성기에 접어든지 얼마 되지 않을수록 무개념이 많아지는 건 확실한 것 같아. 모두가 느끼고 있잖아. 그걸 보면서 개념팬들은 또 적지 않은 무개념들의 의견이 팬덤 전체의 의견으로 비춰지겠구나 걱정하고 힘들어하겠지 그 마음 알아.
게다가 참 웃긴게 대중은 잘나가는 쪽 사정은 절대 안 봐준다. 당장 엔터만 봐도 요즘 끌올되는 우리 팬덤들 글에 무개념아미 혹은 어그로 댓에 일일히 반응하고 일반화하고 패는 사람들 많더라고.
참 답답하고 이상해. 속상하게 멤버들 까글도 넘 많고. 다 알지 진짜 우리도 겪어온 길이야. 근데 괜찮다 다 지나가더라. 인기가 많을수록 팬들이 맘고생할 게 많아지는게 돌판이더라고. 그냥 가수만 보고 가. 엔터 들어가지도 말고 그냥 가수만 보고 어덕행덕해야지.
어쩔 수 없어 진짜 너네 팬덤 연령대가 너무 다양해서 다들 철 들 때까지 가수만 보고 가는 수밖에.
나중엔 개념팬들만 남고 팬덤이 완전 끈끈하게 단합 잘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거야.
그럼 이만 줄일게 다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한 덕질해! 방탄 다음 컴백도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추천수1
반대수3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