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는 너의 뒤에서 애태우지만
시간이 흘러 아주 먼 훗날 그땐 얘기해줄게
니가 얼마나 날 웃게 했는지 설레게 했는지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나
그래도 나 이렇게 행복한 걸
가끔은 두려운 거야 혹시라도 내가 널 잊을까봐
크게 소리쳐 이름 부를까 그럼 내 사랑 들릴까
그렇게 멀리서 나 망설여왔어
내게 세상을 선물한 너 무엇도 줄 수 없었던 나
그래서 나 웃어도 눈물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