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모든 세심함 섬세함 정교함 등등의
그런것들이 그의 감성으로 다 가버려서 아닐까
남준의 가사를 다 알고있진 않지만
그의 네시 가사를 보면서
같은 언어로 교감하는 같은 나라 사람임에 감동이었어
오늘도 난 적당히 살아가
발 맞춰 적당히 닳아가
태양은 숨이 막히고 세상은 날 발가벗겨놔
난 어쩔 수없이 별 수없이 달빛아래 흩어진 나를 줍고있어
이런 가사들이 다른 언어로 해석되어 전해진대도
이 감성이 다 전해질수 있을까
저 미래로 달아나자
달아나자래
도망가자 벗어나자 향해가자 달려가자
다 아니야
달아나자
달아나자만 꼽았지만 랩 가사도
이런거 어떻게 해석되서 전해지나
이 감성 다 전해지나
이번 노래 정말 좋다
원래 노래들도 좋았지만
노래좋아서 좋다고 얘기하고싶어서
글 써보게된건 처음이다
내가 아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방탄 조용히 응원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