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까지 살면서 노래듣거나 영상보면서 운적이 없는데 방탄을 파고나서부터는 (아직 1년도 안된 늦덕이지만) 성격이 변한거 같아 주변에서도 변한거 같다고 많이 듣기도 했고 내가 공감능력이 없어서 내가 겪은일 아니면 관심이 전혀 안갔는데 이번 앨범 노래를 들으면서 오열은 아니지만 울컥울컥ㅠㅠㅠㅠㅠ 특히 블루앤그레이ㅠㅠ 내가 연예인은 아니라 대체 어떤 부분에서 번아웃을 느낀거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기도 했고 그리고 인더.숲에서 이 원곡 들려주면서 카누에 있던 태형이를 보면서 그냥 좀 생각많아보이네? 슬퍼보인다가 다였는데 곡을 들으면서 가사를 천천히 보고 곱씹으면서 듣다보니 가사에 공감이 가더라고 그러면서! 인더.숲에서 있었던 장면이랑 가사중에 "먼 훗날 웃게 되면 말할게 그랬었다고" 딱 생각나면서 가슴 깊은곳에서 뭔지모를 슬픔이 올라오면서 눈물이 나더라고ㅠㅠㅠ(글귀나가사 보면서 공감된적이 없었음) 내 성격을 좋은 쪽으로 바꿔줘서 정말 고맙고 정말 우울했던 내 인생에 행복을줘서 요즘 많이 행복하다!! 새벽 감수성에 주저리주저리 해서 미안하고 하지만 쓸곳이 여기밖에 없어ㅠㅠㅠ 이해해줘ㅠㅠ 다들 즐거운 덕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