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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생신상 챙겨주시나요?

nnnn |2020.11.23 16:07
조회 20,157 |추천 6

결혼한지 7년되었고 아이도 한명있고 맞벌이 부부입니다~

여태 7년동안 생일 한번 챙긴적없었는데

그냥 만나서 식사 하는정도? 근데 이번생일부턴 의무적으로 꼭 챙기라고 말씀하시네요

그것도 시집도 안간 시누가요

남편의 누나요

어머님이 생일상 받아보고 싶어 하신다고 하시면서

매년 그렇게 생일 지나가지 말으라고요

이 코로나에 어디 밖에서 못먹으니 집으로 와서 챙기라고 하시네요

저희 집은 신랑이 바쁠까 제가 힘들까 생일때 한번 부르지도 않고 너희만 잘살면된다고 하셔서

서로 안챙기는게 익숙해 졌는데

갑자기 의무적으로 챙기라고 하니

황당하긴 하네요

저희 남편은 저희 부모님 생일상 한번 차려준적도 없는데 ..

그리고 저도 시어머니한테 생일때 축하한다 말한마디 들어본적도 없어요

시누가 저런얘기하는거 솔직히 좀 이해 안되요

 

추천수6
반대수115
베플뭐래|2020.11.23 16:08
시누는 지 엄마 생신상 챙겨드렸대요?
베플남자ㅇㅁㅇ|2020.11.23 17:16
시누가 돌았나? 형님, 배 아파 낳은 자식이 챙겨야죠? 난 우리 부모님 거 챙기기도 바쁘다 해요~
베플ㅇㅇ|2020.11.23 17:33
여태 안 챙기던 시가 문화 따르겠다고 해요. 자기들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 생신 한번 챙긴적 없는 장성한 자식들, 그렇게 교육시킨 시부모님, 며느리 생일에 전화한통 없는 시가 식구들, 장인장모 생신도 모르고 챙기지도 않는 남편 보고 매우 놀랐지만, 그러려니 하고 살아왔다고. 시누이 말처럼 하려면, 친자식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 보여줘야 하니 이번에 먼저 차려보라 해요. 또 며느리 생일도 시가에서 음식 차려주시고 선물도 준비하시고, 사위도 자식이니 남편이 장인장모님 생신상 차리는 문화로 바뀐다면 동참하겠다 하세요. 시누이가 벼슬자리라서 시키거나 요구하면 다 해줘야 하나요? ㅎ 님은 더 대차게 나가시고 남편한테 다 얘기하고 네선에서 정리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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