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네요
아시는 분 소개로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그 회사가 6개월만에 망해뿌고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이 회사를 다시 살렸습니다.
그리고는 이사4명에 사장이 1명 총 5명이 대표가 됐다죠
그중에 이사 1명이 회사 말아 먹은 젊은놈입니다. 절 소개 해주신 분이 이사가 되었구요
그렇게 한 6개월 일을 했죠
그러다 작년 7월 어느날 제가 젊은 이사놈 하고 싸웠습니다.
이유인 즉슨!
명함을 저에게 부탁을 햇엇는데 제가 좀 늦게 맡기는 바람에 하루정도 지연이 됐습니다.
그런데 당장 필요한 명함 늦게 했다고 저한테 이년아 저년아
이 x만한 년이 하면서 막 욕을 하는겁니다.;;
듣자듣자 하니 확 솟구치더라구요
구래서 야! 내가 니 종년이냐!! 이라고 말을 뱉아 버려져!
그리고는 그 시간 직후 내가 이딴 회사 안다닌다 하면서 회사를 나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넘넘 황당하고 기가 차서 모든 연락도 끊어 버린채 지방에 있는 친구에게 여행을
가버렸습니다. 한 몇일 전화기도 꺼 놓구 있다가 엄마랑 연락을 했거든요
근데 엄마가 하신다는 말씀이 회사에서 한다는 소리가
제가 갑자기 사라지고 월급도 챙긴걸 보니 (제가 나온날이 월급날 하루 지난 날이였습니다.
글거 돈 관리 하는 이사하고 사장한테두 다 허락 받고 인터넷 뱅킹으로 제 통장으로 보냈습니다.)
회사 공금을 들고 나를수도 잇다며 철저히 조사 해야 한다구 했답니다.
그리고는 한다는 소리가 제가 그렇게 가버린것이 남자때문이다!
대학동기놈중에 한놈이 공익으로 지방에 잇는데 그놈하고 눈 맞아서 그놈하고 살림차렸다
이랬답니다.
<== 이말을 한 놈이 절 그 회사에 소개시켜준 이사놈이였습니다.
제가 이 소리 듣고 기가 차더군요
그리고는 제 핸펀 음성에 사장이 전화와서 전화 한번 내어 달라구 하더군요
나이도 지긋하신 분의 부탁이라 제가 전화 드려서 그동안의 사정을 이야기 했드랬죠!
그랬더니 그런일이 있었냐고! 놀라시는 겁니다.
그러고는 맘 고생이 많았겠다며 위로를 해 주시는데 눈물이 울컥 나드라고요
그리고 몇달후에 들은 이야기 인데 그 회사 점점 어려워져서 망해가기 직전이랍니다
꼬소해 죽겟습니다!
아주아주 폭삭 망해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