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 필요해서 글 첨 써보는데.. 커뮤 성격 안맞는거 있더라도 조금 봐주세요 ㅠㅠ)
일단 상황을 먼저 설명하자면 1년정도 만났구요저는 백수 인 상황, 남친 집에서 같이 동거 중. 날은 안잡았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 입니다.생활비는 남친 월급으로 생활하고 그렇다 보니 돈이 생기더라도 제 돈이라기 보다는 작게나마 생활비에 보태려고 남친에게 다 보내는 중이구요. 이렇게 된 이유는 제가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배우는 중이에요. 남친이 응원해줬고 서포트 가능하다구 도와주고 있어요.
본론은 곧 기념일에, 남친 생일까지 있는데,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예전처럼 돈을 써서 선물할 상황도 아니구..요리를 기본적으로 좋아해서 원래도 기념일에는 좀 더 신경써서 해줬었구 평소에도 요리를 이것저것 하는 편이라 특별한 선물이 아닌듯한 느낌 ㅠㅠ
요즘 남친 회사가 일이 많은 시즌이라 많이 피곤한 상태이거든요. 제 개인적으로 미안하고 고마운 일들도 많아서 기념일과 생일때 꼭 크게 표현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보니 막막합니다..물론 남친이 비싸고 좋은 물건들을 바라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하지만 주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고민이 되는게 사실이네요 ㅠㅠ
편지, 음식, 정성이 들어간 선물(목도리 같은..?).. 생각해 보았지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본 사례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