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데라도 올려서 조언받고 싶어 글 적을게요
가족끼리 충청남도 당진 삽교호? 거기 조개구이 먹으러 왔다가 체리트럭 지나가길래 아부지한테 체리먹구 싶다고 해서 아버지가 나가셔서 사오셨어요
근데 한 봉지 절반도 안 되는 양을ㅋㅋ; 들고오신거에요... 크기는 마트에서 파는 체리 딱 그 크기인데 그거에 3분의 2보다 살짝 더 적은 양? (트럭아저씨 말로는 450g이라는데 지랄하지마세요 300g대 정도 되더만) 하여간 그것밖에 없길래 얼마에 샀냐고 물으니깐 3만원에 샀대요
저희 어무니는 그거듣고 극대노 하셔서 아부지 데리고 트럭으로 환불받으러 가셨는데 이 아저씨가
'생물'은 환불이 안된대요ㅋㅋ 산지 5분도 안 돼서 바로 환불 요청한 건데ㅋㅋㅋ 심지어 마트 체리랑 크기 개똑같은데 특대형 체리? 래요 __ 눈깔이 엉덩이에 달렸나
그래서 얼마간 서로 소리 높여서 싸우고 그랬는데 그 아저씨가 저희 엄마한테 아줌마가좋게좋게말했으면내가환불해줬죠~
이러는 거에요 __아
결국 개빡쳐서 경찰 불렀더니 몇 번 억울하다 이지랄하다가 환불 해주더래요?
이거 저희 가족이 잘못한 거에요? 500g도 안 되는 평범한 체리 특대형이라고 속여서 순진한 우리아빠 사기친 이 트럭 아저씨가 정신병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