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 세상에 난 저학생 백번 공감한다.
지네집에서 지네집 공사하는거 자유라면
학생또한 자기집에서 조용히 방해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권리가 있는거 매한가지다.
공동주택인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우선 이웃에 소음등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공 철저히 하는게 첫번째이고
그 다음으로 이웃간의 배려다.
수능시험 당일날에는 공항근처 시험장에서는 비행기 이착륙도 지양한다는데
2주간 옆집 드릴소리라니 말다했네
층간소음 보복 전용 우퍼가 왜 시중에서 판매되겠는가?
소음꾼들은 좋게 부탁해서 들을사람이면 애초부터 소음을 내지 않을 사람들이라는 거다.
학생이 개념없이 작성한 저 욕설문을 쓰기까지 그동안 쌓였거나
좋게좋게 부탁도 해보고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추측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있으려나?
그깟 2주간 드릴소리로 내집공사한다고 온데 광고할 정도면 평상시엔
저 소음 가해자 집의 소음도 볼만했을수도.
네ㅇㅂ 카페 중 층간소음의 피해자들이 모여 만든 커뮤니티가 있을정도이거늘.
학생이, 그것도 심지어 내일모레가 일생일대의 중요한 시험인 학생에게
지잡대나 가라고 저주할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을 비롯한 수많은 저 소음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생각들을
당신들은 해보았는가?
이상 정신과를 네군데 이상 다니면서 항우울제도 ADHD 치료제도
모두 복용해보았지만 결국 층간소음은 이사만이 답이라는 것을 아는
한 정신과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