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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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인데요.알게 된 지는 일년 조금 안된 것 같아요.
밤에 자주 산책을 다니다가 어느 순간 손을 잡고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여자가 먼저 팔짱끼다가 춥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 손을 잡고 주머니에 넣었는데저도 아예 맘이 없는 건 아니어서 그 상태로 있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손깍지끼고 밤에 산책다니는데 솔직히 저는 너무 설레거든요.
나이는 있어도 제가 연애는 완전 초보라서...이 친구가 정말 추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게 마음이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