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메 돈과 시간, 많은 것들을 손해보고 있는 요즘나도 올초에 사직을 했고 여러 알바들을 전전하며 알아보고자취러로 극한생존중인데..
굳이 이런 내 사연까지 얘기하며 학원에 설득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 내돈 내가 주고 다니는건데
피부때문에 피부샵을 가끔 가는데 피부미용쪽으로 전직해서 자격증을 따볼까 생각이 든거야 그래서 열정계획도 짜고 학원을 다섯군데 중, 서울 인천 자취동네 그리고 취성패까지 알아봐서, 드뎌 결정했어뉴스에도 나왔었는데 부르는 게 값이고 수강내용에 비해서 뻥튀기 가격단합이 심한 뷰티쪽이라가격이 저렴해서 정직해보인 곳으로 결정했거든 이후 과정 들어가야 되는 비용 들어보면 타학원이랑 똑같더라구. 단지 자격증반으로 수강생들 잡으려는 것 같았어
여담이 많아서 미안해 그래도 긴글 부디 끝까지 들어죠..ㅠ♡
10월 둘째주에 수강권을 끊었어. 모든 학원이 3달 패키지로 판매하더라구.3달, 짧은 시간은 아닌거 같았어. 그렇게 어려운가 했지나는 한 달, 오래 걸려야 한 달 반을 목표로 열심히 배우자고 했어.
타학원 공통되게 평일 이틀, 주말 하루반 나뉘어져 있고, 오전 오후반 선택할 수 있고 하루3시간씩인데 오전오후 연이어 들을 수도 있어.난 평일, 주말 오전 3일씩 나갔었어.
필기시험 준비는 이틀인가 3일만 수업해주고 끝나더라구. 필기는 2주차에 패스했고,실기는 내가 성격이 급한건가.. 총 1~3과제로 이뤄져 있는데 1과제는 간단하거든 근데 계속 이것만 반복시키는 느낌이었어.내가 한 번 씩 다 해본 건 패스해 달라고 했는데 완전 숙지할 때까지 안 나가주더라구.4주차에 완전 숙지했고 백점자신 있어서 4주차 마지막날쯤인가 2과제를 알려달랬어근데 상담땐 얘기없던 모델이 있어야 된다는 거야 지인을 데려오라고. 난 그런 지인이 없는데 나같은 사람 어떡하라는 건가 싶었어 무책임함에
소심하게 반박 못하고 풀 죽어서 다른 학원을 알아봤어. 돈이야 어쨋건 간에 한달만 끊어서 합격하면 그만이라. 학원엔 남은 기간 환불해달랬는데 상담땐 남은기간 환불해준다 했거든. 생각해보니까 어이없네. 수강료가 타학원은 공통 150내외였고 여긴 원가는 비슷한데 큰 할인으로 85였거든 근데 오늘 재료비가 70이라 한달지난 시점엔 환불금이 없다고 하는거야. 영수증이나 원가표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나한테 없어갖고.. 하 근데 그 재료 많이 해봤자 20으로 보이거든. 다이소 그냥 가면 구할 수 있는거.. 그리고 리필도 아직 한번도 안하고 첨받았던거 아직 그대로거든...그러면서 학원에서 수강생 매칭이나 알바모델 구해준다고 돈 아까우니 그냥 다니라는 거야.
알겠다고 하고 다녔는데 2주동안 진도가 안나가는 거야. 진도 맞는 모델이 없는데다 1과제가 100% 완벽하지 않으니. 기다리라고 발빼는 거야? 나는 빼박 우선 기다렸어 호구년....학원에다 나 백조라고 했었는데 그래도 그외에 자기계발 이랑 신경쓸게 적지 않거든. 아 근데 상담때 그동안 무슨 일 했는지도 물어보더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지금 생각하니 다 기분나빠.
그렇게 지금 1달반이 지났어. 이번주에는 결국 내 몸에 해달라 하고 동영상을 내가 직접 찍었어.어떻게 찍었냐 하면, 내가 저번주에 속상해서 통으로 학원에 안 갔거든. 그때 학원에서 모델구했으니 나오라고 하길래 이번주에 나갔어 근데 모델이 또 없다고 1과제 복습하라는 거야.....근데 이전날 내가 자기전에 내 시간 돈 다 아까워서 내 몸에 해야겠다 그냥 그러려고 학원에 갔거든. 근데 영상도 있어야 복습하기 좋을거 같아서 찍으려 했는데 찍어줄 사람도 없고 하 그래서 종이컵으로 거치대 만들어서 결국 찍었거든 근데 내 몸 언덕부에 시야가 가려져서 잘 안나온 거야.....
그리고 영상 다시 보니까 선생이 한숨을 두번이나 쉬는게 있더라 언성도 살짝 올라가고...?자기 몸에 직접하면 잘 못 볼거라 안 된다고 계속, 타수강생들과 합맞추고 같이 배우는게 좋다고 또 나한테만 알려주고 있을수 없다고 하더라 상담때 1대1 진도 진행 가능하다고 전학원이 말해주고 또 그게 백퍼 가능한 부분이거든 다니다보면 아는데.그리고 나한테만 알려줄수 없다는게 말이 안되잖아 그럼 안 알려주겠단 건가?
그리고 프린트물도 여태 있다고 얘기 안해주고 학생들이 물어봐야 당사자한테만 주더라. 옆사람이 달라는거 보고 나도 달랬거든. 동영상 샘플은 이 학원엔 없고, 근데 개인이 직접 찍는건 안된대 근데 유포안하는 걸로 찍게 해주더라고. 중요한건 2, 3과제 결굴 단 40분 하루만에 다 배우더라고... 그리고 3과제 프린트물 받았는데2과제는 없다더라 근데 보조선생이 2과제 있다고 다시 주더라 하....
2, 3과제 프린트물에 암호 기호같이 난해하게 설명된거서 해석불가한거만 내가 다시 보여달랬는데 동영상 찍지 않았냐고 그러더라. 상황설명해서 재요청했거든 근데 허공에다 대충하니까 ㅈㄴ모르겠는 거야.. 그래서 다시 해달라고 하고 겨우 영상 얻어냈는데.이거 요청할떄도 내가 빌빌대면서 했더라고. 근데 이영상 마저도 몇개가 제대로 안찍혀서 너무 빡치고 억울하고, 시험이고 뭐고 내인생 때려치고 싶더라.....
*학원 선생들 지네끼리 잡담하고(타학원 선생도 오더라고 가끔 주말에) 웃고중요한건 타수강생들 1과제 ㅈㄴ반복하고 있고 공장알바처럼 개답답옆반 메이크업 하는 고딩은 여태 실기한번도 못했다고 모델없어서 ㅇㅈㄹ하고 있고 지돈내고 ㅈㄴ시간버리고 있고내 옆자리 여자에도 모델없어서 고민이라고 ㅇㅈㄹ 하고 있더라 그냥 돈아까워도 모델 구하길 잘했다그리고 주말에 남친한테 마루타 해보는데 난.... 굳이 학원에서만 모델 데려와야 진도 빼주는건 아니지 않냐고....*아 그리고....... 선생이 수강초기부터 저저번주까지 계속 메이크업이니 반영구눈썹이니 150만원~200만원대 수강하라고 계속 추천하고 저저번주는 40분동안 일방영업 당했어 잠깐 와보라는 거야 할말있다고, 전날 20시랑 당일 오전10시에 전화와있더라. 반영구 150들으라고 선착순 기회라고. 생각없다고 괜찮다고 얘기했는데 계속 영업하더라 수업안하고.어디까지 얘기하나 들은게 40분인데, 며칠뒤 20시에 또 카톡왔더라 첨보는 선생한테.. 반영구 들을거냐고. 한번더 생각없다고 얘기했거든. 싫다고는 못하고 완곡히 거절했는데 얘넨 못알아듣더라
진짜 학원에 어디 올릴데 있나 찾아봤는데 없고 하소연 할 데도 없어유튜브로 2,3과제 완독 2, 3번 했어도 너무 헷갈려서.... 그래도 학원 한번 가니까 머리에 거진 들어왔고 12.18일날 시험보고 합격하려고.... 담주 모델알바 2회차 십만원, 시험당일 10만원 구해놨어...
눈물날거 같다 이 긴글도 쓰면서도 시간오래 걸려서 포기할까 말까 하면서 결국 썼어... 이 일 때메 네이트판 가입도 해보고 글도 첨써본당.... 감정 격해져서 말 험한거 있으면 미안해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ㅈㄴ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ㅍㅅ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