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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오늘 진짜 이상한 꿈꿨어

아직도 싱숭생숭해 뭔 꿈이냐면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얼굴 이름 다 모름 처음보는데 꿈속의 내가 좋아했어) 나를 만나러 온다고 약속하고 10년동안 안온거야 그런데 그 남자가 내가 25살 되고 나를 찾아왔어 매일매일 와주는거야 이제... 난 너무 좋았다?? 근데 뭔가 남자가 계속 나한테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하면서 미안하대 그래서 나는 이제 매일 와주는데 뭐가 미안해 하는데 남자가 울려그러는거야


그렇게 찝찝하게 그날 헤어지고 또 남자가 매일 찾아오는데 그 담날부터 남자 말이 이해가 됐음 하루씩 올때마다 남자가 이상해지는거야 자꾸 했던 말을 까먹고 행동이 애기같아지고 간단한 기초 행실도 못하는거야 젓가락질 같은거


알고보니까 남자는 나 만날때마다 인간으로써의 지능과 기억? 이 점점 없어지는거였고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나를 보러와준거였음 마지막은 나를 옆에 두고 숨쉬는 걸 까먹어서 죽었는데 깨고나서도 한참 멍했어 뭔가 싱숭생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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