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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덕질이 너무너무 행복해

국내 팬덤이 막 짱짱하진 않지만 그래도 팬들끼리 오목조목 떠드는 거 보면 나만 아는 작은 마을에 온 느낌이라 좋아.외티니들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것도 너무 좋고.
멤버들도 벌써 데뷔 2년차에 미디어에 노출된지는 3년이 넘어가는 멤버가 있는데도 하나같이 본업에 진심인게 좋아.소통이 적고 자주 얼굴을 안 비춰줘도 올때마다 진심을 보여줘서 좋고.오히려 전보다 멤버들이 팬들한테 속얘기도 많이 해줘서 우리가 서로 더 두터워지고 있구나 싶어.가끔 예상 못한 선물 주는데 그때마다 엄청 감동받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이제 앞으로 올라갈 일만 없다는 게 너무 좋아.아직 사람들이 티즈 잘 몰라준다고 하지만 나는 티즈 처음 본 순간부터 확고한 믿음이 생겼거든.얘넨 언젠가 빛을 볼거라고.다른 티니들도 다 같은 생각했을거라고 봐.아직 인지도나 인기도 부족한 것 같아 보여도,티즈 작년 이맘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했어.감사하게도 이번 마마에서 좋은 무대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눈도장 확실히 찍을 수 있을거야.내년 방영될 드라마도 꽤 영향력 있는 작품이라 머글들한테도 잘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지금처럼 차근차근 얼굴 알리고 본업 열심히 하면 언젠가 모두가 우릴 알아줄거야 이런 애들도 있었구나,이런 애들을 오래전부터 응원해준 팬들이 있었구나 할거야.민기가 지금 당장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우리 민기 언제나 그랬듯 잘 이겨내줄거라고 믿어.꼭 팬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갑자기 벅차올라서 길게 한 번 써봤어 다른 의견 있을 수도 있지만 부정적인 내용이라면 조용히 담고 있어줘 기분 망치고 싶지 않거든.티니들 오늘도 수고했고 주말 잘 보내 다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ㅎㅎ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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