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짝사랑했던 친구가 안잊혀져...
ㅇㅇ
|2020.12.05 05:29
조회 256 |추천 0
나는 지금 17살이구 내 처음이자 마지막..? 짝사랑은 13살 때 내가 같은 학원 다니면서 같은 반이였던 애를 진짜 너무 좋아했어.. 내가 그 친구를 2년동안 쫓아만 다니구 고백은 안하고 그냥 그렇게 졸업하고 우리 학교애들은 대부분 옆 학교나 주변에 있는 다른 중학교 가고 나는 떨어져서 멀리있는 중학교갔어 내가 좋아한 애도 옆학교가고, 내 친구들도 옆학교가고.. 나는 솔직히 말하면 웃기긴 하겠지만 그 친구가 안잊혀져.. 그냥 내 기억으론 공부 잘하고 잘생기고 키 크고 운동 잘하는 친구였어 나랑 같은 태권도 학원 다녔거든ㅎ 그 뒤로 작년 그냥 페이스북 친신걸고 얼마전엔 인스타 서로 맞팔하면서 그냥 내 추억으로 남기려고 했었어.. 음 그 친구를 좋아한 이후로 설렘같은 걸 느끼지도 않고 누굴 좋아하지도 않다보니 중3 때 남자애들이랑 되게 좀 스스럼없이 친하게 지내고 하다가 고백 받기도하고.. 물론 생각은 전혀 없어서 거절하고, 얼마전에도 다른 남자애한테 고백을.. 받긴 햏지만 거절은 했어 생각이 아예없어서.. 근데 남자애들이랑 연랍을 할때마다 그냥 그 애가 계속 생각나 그리구 나는 그냥 친하다고 생각한 애가 나를 좋아했단 것도 부담스럽고.. 아무튼 고등학교도 나는 다니던 옆 고등학교로 가고 그 남자애도 자기가 다니던 중학교 옆 고등학교로 가고... 그랬었어... 근데 내가 스터디카페 다니는데 방명록을 쓰거든? 근데 한 달 전..?에 보니까 내 이름 밑에 그 남자애가 자기 이름쓴거야ㅜㅠ 교실이 2갠데 서로 달라서 나는 그냥 그 애 뒷모습만 보다가 왔는데 좀 횡설수설하게 썼지만 안 잊혀지고 너무 보고싶어.. 근데 벌써 몇년 전이야.. 이제 5년 다되가네ㅎ 그만 잊어야 할 때가 됐지 너무 오랫동안 못잊고 질질 끌고왔어 야 너 내가 너랑 같은 태권도 학원다니면서 6학년때 같은 반이였던게 너무 좋았어 그냥 너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고 지금의 너는 어떨진 모르겠지만 내 기억 속에 너는 너무 좋은 친구로 남아있어서 다행인 거 같아 내 친구들이랑 너랑 너 친구들이랑 함께 뛰어놀고 했던게 너무 재미있었어 만약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으로 한 번이라도 그냥 보기만이라도 하고싶어.. 안되면 어쩔 수 없고ㅎㅎ 그냥 내가 널 좋아했단 것만 알아도 좋겠어 너 땜에 내가 고백 받아도 거절하잖아ㅋㅋ 너가 너무 좋게 내 기억에 남겨져서 그렇잖아.. 진짜... 스터디카페 한 번 오고 안오냐ㅜ 좀 와.. 난 맨날 이자리에 가만히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