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엽기떡볶이 일본 오사카점 이게 말이 되나요?

쓰니 |2020.12.08 20:44
조회 15,128 |추천 33
  안녕하세요. 오사카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최근에 엽기떡볶이가 오사카점에 오픈하면서 현재 '오사카 유학생 모임'이라는 카페(이하 오유모)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습니다.
오사카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기대를 정말 많이 했거든요. 
해외살이의 한줄기 빛마냥 한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떡볶이 브랜드가 오사카에 오픈한다니..!

그런데 2020년 12월 05일 오픈 첫날부터 사건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더블 사이즈(2,680엔 세금별도)로 주문했는데 싱글사이즈(1,840엔 세금별도)가 나온겁니다. 

그러니까 한국으로 14,000원짜리를 주문했는데 9,000원짜리 사이즈가 포장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명 메뉴판엔 세트에 계란찜그림과 같이 있고 포함이었는데, 테이크 아웃은 계란찜이 안된다함,,,,;; 

애초에 설명을 먼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런 대응도 없고 사과도 없고 오유모 게시판은 엽기떡볶이에 대한 불만의 글로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위의 사진의 떡볶이 가격이 4000엔.....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이 글이 끝난 후 엽기떡볶이 관계자가 사과문을 올리게 됩니다.













  정말 여러분들 눈에는 이게 진심어린 사과문으로 보여지십니까?

그리고 심지어 엽떡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못해 화난 사람들이 팩트로 몇마디 꽃으니까 사과문을 삭제하더군요.


사과문 댓글 내용에는

1. 포장중 더블사이즈 용기밖에 없어서 더블사이즈 용기에 싱글사이즈 양을 넣었다? 싱글사이즈 용기도 준비하고 오픈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2. 계란찜 용기가 없다? 그럼 다른 한식집에서 사용하는 계란찜 용기는 무엇이며, 계란찜 용기라는게 따로 정해져 있는가.


3. 소비세는 대형 프렌차이즈들도 무조건 지키는것인데 테이크 아웃 소비자들에게 10% 소비세를 왜 부가했는가에 대한 사과문은 없는가. (일본 테이크아웃 소비세는 8%)



등등 여러 팩트의 댓글들이 4~5개 쓰여졌는데 바로 글을 삭제하더군요.









 

 성의 없는 사과문으로 화난 댓글들....



그냥 비싸면 안먹으면 되는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타지에 살아도 한국인 인지라 한국의 음식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그런데 그런 타지에서 떡볶이 중에 제일 유명한 브랜드인 엽떡이 들어온다니

저희들은 엄청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비싸도 사먹을 생각이 있었지요,

그런데 저희들이 화가난건 가격도 맛도 아니고, 고객을 대응하는 서비스가 이게 맞는것인지에 대해서 화가난 상태입니다.


아니 애초에 오픈전에 이런 사소한 것들을 공지해줬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사과문을 올렸다 욕먹으니 삭제하는건 무슨 생각인거죠?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이런 댓글들을 원했던건가요? 아니면 사과를 그냥 안하겠다는 심보인가요?

가뜩이나 해외생활하면서 한국 그리워하며 힘들고 거기에 코로나로 인해 해외살이하시는분들 다 힘든데 이런식으로 장사를 하다니... 진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래...떡볶이는 그렇다 쳐도, 계란찜이 780엔(세금별도)이라는 가격 측정도 어이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맞다고 보나요? 저희만 비정상이라 생각하나요?

어떻게 떡볶이 가격이 치킨보다 비쌀수가 있죠? ㅋㅋㅋ 



위에는 일본 오사카점 엽떡 가격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이 글을 쓰면서도 엽떡 비판하는 글들이 계속 나오네요...ㅋㅋㅋ


여러분들의 의견 좀 남겨주세요...ㅠㅠ!




 



추천수33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