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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은애 있어?

쓰니 |2020.12.09 00:03
조회 20,094 |추천 91
다른 사람들의 슬픈고 감동적인 영상들 보면 
눈물은 나오는데
정작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만 받다가 삭히게 되네
뭔가 엉엉 울면서 감정의 밑바닥까지 휘젓다가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
우는 법을 잃어버린걸까 솔직해지는 법을 잃어버린걸까 
추천수91
반대수3
베플ㅇㅇ|2020.12.10 00:54
슬프고 감동적인거에는 남에일이기때문에 나도모르게 이입이되어 눈물이나지만 정작 더이상 내힘든일에대해선 깊은 감정에 몰입하고싶지않아 운다고해서 달라지는것도없고 감정소모밖에없기때문에 ..이미 충분히 힘들고 감정소모로 힘빼고싶지않달까..익숙해져가 한번씩 펑펑울기도 하지만 웬만해선 애써 삭히는거지 곱씹지않고
베플ㅇㅇ|2020.12.09 18:38
힘든일을 많이 겪으면 그렇게 된다던데.. 감정에 무뎌지는게 아니라 속으로 삭히는게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된 거라고. 근데 내가 아는사람도 그렇게 힘든일들 항상 속으로만 삭히다가 몸에서 신호를 보내더라고.. 속으로만 삭히다 보니까 우울해져서 그런건지 두통을 달고 살고 , 여기저기 아프고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오게 되는데 내가 쓰니 상황을 몰라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확 울어버리거나 남에게 말하는 등 스트레스를 풀 만한 요소가 있어야 본인에게 더 좋아.. 본인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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