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 처음 글써보는데 혹시 카테고리나 오타나
뭐 잘못된거있음 미리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몇 달 전부터 한 아이돌 덕질은 우연찮게 시작하게 된 아줌만데..
나때 덕질하던 그때랑 뭐가 많이 달라서 혼란스러워서 그래.. (급 반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내 자식들이 중 고등학생 쯤 되면 물어보면서 할텐데
아직 그 정도 심도있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가 아니라 나혼자 헤쳐나가기가 너무 버겁다
일단 요즘 아이돌 덕질하려면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좀 봐주라
위버스와 위버스샵 가입해서 멤버쉽 구매하고 앨범과 굿즈 구매하고있어 멤버쉽이 팬클럽인거야?
매일 새글도 확인하고
여기 없는건 중고나라나 당근같은 곳에서 사고있어
응원봉같은거... 2기 3기 한정판 뭔차이야 정말
소셜에서 파는 굿즈들은 정품인거야? 사도 되는거야?
트위터 할줄은 모르는데
애들 소식이 온대서 가입하고 팔로잉해서 보고는있는데...
이게 우리 애들이 쓴글인지 팬이 쓴 글인지는 구분못해
위버스도 사실 잘 구분 안됨 ㅠㅠ 다들 애들 사진달고 있으니 내 입장에선 가짜가 백만명ㅠㅠ
멜론같은 음원 사이트에서 노래 듣고 mma, mama같은거 투표는 어떻게 어떻게 했는데 정기적으로 투표해야하는 그런 스케줄같은건 누가 알려줘?
라떼는 지역 팬클럽 회장, 간부 언니들이 다 공유해줬는데.. 스케줄도 음성사서함 들으면 언제 어디에 나오는지 알 수있었는데..언제 어디에 출연하는지는 어디가서 확인하는거야? 팬카페 같은건 없는거야?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하는 곡들이 있다고 해서 어플깔아서 듣고있어
그걸 믹스테이프라고 한다며?
나는 믹스테이프는 리어카에서 불법복사한 최신가요인줄 알았는데 왜 그걸 믹스테이프라 그러는겨 헷갈리게~
유투브에서 애들이 나오는 예능 구독해서 보고있는데 옛날껀 다 어디간거야? 1편부터 보고싶은데 오래되면 삭제하는 건가?
일단 내가 뭘 해야하는 지 좀 알려주세요 전문가님들
회장언니 진두지휘 아래 따라만가던 소녀는
무럭무럭 자라 덕질의 기본 소양과 굿즈 살 돈은 갖춘 아줌마가 되었지만
회장언니 없이는 암것도 못하는 개복치라
스스로 모든걸 해내야 한다는 이 현실이 너무 무섭습니다
젊은 친구들 보기엔 주책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너무 힘든 시기에 들은 노래가 눈물나게 위안이 되서 찾아보다보니 아름다운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그사람 옆엔 멋있는애 그 옆엔 잘생긴애 그옆엔 고양이 그옆엔 기분좋아지는 애 그 옆엔 조각상 그리고 토끼까지 있어서 입덕을 안할 수가 없었어......
이친구들
니가 어리던 말던 나이가 많던 숨긴 아이가 있던 상관없댔어ㅋㅋㅋㅋㅋ
미안해 젊은이들...
짜증난다 하지말고 현명한 덕질 팁 좀 공유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