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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깊이 자보고 싶어요

|2020.12.14 06:39
조회 67,300 |추천 159
어느 순간부터 선잠을 자는지 새벽에 한번은 꼭 깨고 그뒤로 잠들기가 쉽지 않네요.
근래엔 눕는 순간부터 잠이 잘올지 안올지 느낌이 와요.
안올 것 같은 날이 대부분이고 그런날은 정말 두세시간 자는 게 다네요.
일하면서도 항상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머리 회전도 안되고 힘듭니다.
타트체리가 숙면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지만 저한텐 효과가 없나봐요.ㅜㅜ
매일 거의 만보 정도 걷고 있고 자기 전엔 폰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잘 수 있을까요?
추천수159
반대수5
베플ㅇㅇ|2020.12.14 20:44
차마셔라 공부해라 운동해라 이런사람들은 불면증을 모르는 새럼들.... 진짜 힘듦.. 저도 십년전부터 스트레스받으면 불면증이 왔는데 진짜 삼일내내 잠못자면 너무 피곤한데 뇌가 항상 각성되어있어서 잠도 못자겠고 진짜 아무도 이해못해주고 죽을맛이였어요 ㅠㅠ 스트레스성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일단 병원가보세요.. 전 수면제 처방받아먹었는데 잠을 자긴자는데 다음날 계속 몽롱하고 그래서 저랑 안맞더라고요.. 그냥 계속 저렇게 지내다가 어느순간 자기까지는 좀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자기는 자게되더라구요.. 쓴이님에게도 꿀잠이 찾아오길!!
베플ㅇㅇ|2020.12.14 15:41
15년넘게 불면증으로 고통받았어요. 술도 먹어봤고 일주일에 총 10시간도 못자는 날도 있었구요. 심각했던건 하루 12시간씩 서서 일하는 알바를 했을때도 몸은 더 피곤한데 뇌가 계속 각성되어 있어서 못잤어요. 하루히루 밤이오는게 무섭고. 어느날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나 너무 무서워 공황장애같이 숨이 안쉬어 지더라구요. 울다가 구다음날 바로 정신괴 처음 갔어요. 전 항불안제 처방받았고 몇일막고 수면패턴 찾았어요. 중독성이 있는 약이라고 해서 정말 잠 못잘때만 한번씩 먹어요. 수면제는 오히려 안맞았어요. 복용하고 두세시간 자는게 끝. 병원가세요. 억지로 15년넘게 버틴걸 생각하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15년동안 머리속에 불면증밖에 없었거든요
베플|2020.12.14 16:26
나랑 똑같네요 글쓴이... 저는 신경정신과 가서 증상 말하고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꿀잠자고있어요 . 의사랑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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