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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 12/20 12시 결혼

ㅇㅇㅇ |2020.12.14 16:38
조회 41,651 |추천 262
수정했습니다. 제가 댓글처럼 욕 먹어도 되는데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 남자가 결혼 준비를 하면서도 저를 만났다는 겁니다. 아무리 빨리 결혼 준비를 했어도 보통 1-2달로 끝나는 준비가 아닌 건 저도 아니깐요.. 그 여자분은 저의 존재를 모를거구요ㅋㅋ 제가 예비신랑이라는 걸 안다면 안 만났겠죠 .. 여자분에 관한 것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애초에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것도 몰랐으니까 그 분의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sns도 모릅니다 ..그래서 글 올렸겠죠.. 그 남자 사는 곳이나 학벌 직장 다 알지만 여기에다가 세세하게 올릴 순 없다고 생각해서 대충 추려서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제 방식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남자 91년생 30살입니다. 결혼식장 이름은 6글자고요. 만약 이 글로 피해를 입으신 분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여기에 작성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나는 곳이 여기 뿐이라 여기에 작성합니다.

저는 여자구요 작년 여름쯤부터 최근까지 만나던 남자가 있었어요. 처음엔 호감이여서 연인사이였지만 시간이 갈 수록 아닌 것 같아 헤어지게 되고 그 후에도 연락 하면서 술자리나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 욕 ㅎㅏ셔도 되구요 지금은 제 자신이 ㅈ같지만 저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거든요.
한달정도 전까지 연락을 하고 잠자리를 가졌던 그 사람이 12/20 12시 왕십리의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을 하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사귀자고 하던 사람이였어요 .카카오톡 프로필 보고 알았어요. 작년 여름부터 꾸준히 만났던 사람이라 그때는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한달전까지 저랑 잠자리를 가졌던 사람이 새로운 사람이 생겨 결혼을 준비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여자분이 아실 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봤지만 혹여나 이 게시판을 보실 수도 있어서 글 올립니다.
혹시 본인이라고 생각되시면 댁글 남겨주세요.
추천수262
반대수10
베플Special|2020.12.14 22:28
밑댓 보아하니 글쓰니더러 헤어졌는데도 잠자리 했다고 욕하는데, 글쓰니처럼 싱글이 잠자리한거랑 글쓰니 남친처럼 양다리한거랑 같냐?
베플오오|2020.12.14 23:45
흠... 한두 커플이 아닐텐데... 구체적인 남자 나이라도 써주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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