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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은 진짜..

나 아이콘 서바이벌 때부터 좋아해서 데뷔콘도 가고 데뷔 전 브이앱 다 챙겨보고 취향저격 뮤비 나왔을 때 보면서 울고 그랬거든 (이때가 중1이었나 그랬음)

그러다가 진짜 왠지 모를 이유로 데뷔 2-3년이나 기다렸으면서 16년도에 바로 아이돌 덕질 자체를 안했음. 그냥 와이지돌들 노래만 가끔씩 듣고 그랬는데 올해 수능 직전에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다시 빠진거임
오랜만에 climax 보고 눈물 콧물 다 빼고 return 앨범 수록곡 들어보다가 진짜 일주일을 울면서 지낸것 같아...
Everything은 지금도 들을 때마다 그냥 눈물이 나...

아이콘은 뭔가 정말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 이상으로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진 그룹인것 같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진짜 언젠가는 다시 되돌아오게 만들더라. 아니면 적어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는 계속 듣게 되더라.

입시 다 끝나고 세상 모르고 정말 열정적으로 덕질했던 예전처럼만큼은 못하더라도 다시 덕질하려고 하는데 오년 가까이 옆에 못 있어줬던 것도 너무 미안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의 청춘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사람이라는걸 알려주고 싶음 ㅠㅠㅠ
그냥 Everything 듣다가 또 싱숭생숭해서 끄적여봤어...
이거 쓰려고 맨날 팬톡 눈팅만 하다가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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