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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면 헌신짝 맞음

ㅇㅇ |2020.12.16 11:10
조회 45,048 |추천 196

전남친 취업 못 하고 번아웃걸려서
지 힘들 때 나도 힘든데 같이 있어주고
싫은 소리 안 하고
데이트 비용 내가 다 내고
일부러 밖으로 내보내고 같이 시간보내고 헌신했는데

취업하고 돌아오는 건
회식, 모임 그리고 연락두절임
고마움? 처음에는 고맙고 널 위해서 열심히 살겠다. 라고는 하지만 그 마음 2개월도 못 감.
왜냐면 직장에 있는 여선배나 동료가 본인을 더 잘 이해하는 줄 알거든.
사내에서 썸타면서 헌신은 버려지는 거야

취준생 남친이랑 사귀지 마라

+) 후기
일반화한 거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나보네요. 취뽀하고 잘 해주는 애인은 놓치지 말고 잘 해주세요. 이 말 뿐이 드릴 게 없네요.

&——————————————
1월 초에 매달리더라.
자기를 그렇게 사랑해주는 여자 없을 거라고.
자기도 아직 사랑한다고.

여기서 문제는 ㅋㅋㅋㅋ
사내에서 썸타다가 돌았왔음
양심도 없는 새끼

추천수196
반대수18
베플|2020.12.18 13:51
돌려받지못해서 화나는거라고?? 절대아니다 5년을 사겼고 그 중 3년을 전문직 응원했고 되자마자 바로 버림당했다. 버림당한 것도 아니지 ㅋㅋㅋ헤어지게끔 행동하길래 자존감 바닥치고 놓아준거지. 잠수타고는 내가 헤어지자했기때문에 죄책감없이 돌아다니더라. 나한테 차였다고. 애초에 뭘 돌려받을 생각이었으면 그 긴 시간 응원하지도 않았다. 글쓴이도 마찬가지였겠지. 힘든 시간 옆에있어 준 사람의 가치도 모르고 되자마자 선 소개팅 얘기하면서 시간 지날수록 나를 까내리는데 진짜 이게 사람인가 싶더라. 소시오패스같은 놈. 쓰니님 힘내세요 솔직히 시간이 약도 아니고 분노만 커져서 난 살인충동이 가끔 일어나는데 이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매일이 힘드네요.
베플|2020.12.16 21:16
와 개싫다 진짜 받은 만큼 줄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해ㅠㅠ
베플jiayou|2020.12.20 00:49
자주 다니는 한의원 여자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심. 남자는 여자보다 이기적이라 결혼해서도 절대 모든걸 희생하면서 자신을 포기하면 안된다고. 다 포기해도 싸우면 너가 한게 뭔데 라고 한다고. 남자를 꼭 욕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런 특성을 알고, 절대 지나친 희생은 안된다고 생각함.
베플ㅇㅇ|2020.12.20 17:14
남자는 마구 굴려야 정신차리고 잘해주면 더 막나감 ㅋㅋㅋ 밟고 노예 취급 해야함
베플ㅇㅇ|2021.01.16 09:10
그런 말도 있음. 남자들은 (일반화 아님. 못난 남자들에 한함) 자기가 구질구질했을 시절을 알고 있는 사람이 다름아닌 뒷바라지한 여친이니까 그 시절 자체를 부정하고 싶은 심리에서 비롯된 이별 통보일 수 있다는거. 새 인생을 살게 되었으니 새 차를 사고 새 시계를 사듯 여친도 새 여친으로..이건 갑자기 벼락성공하게 된 '일부' 유부남들이 조강지처를 버리는 행동에서도 볼 수 있음. 근데 다 핑계고 사실 핵심은 걍 인성 쓰레기라는거.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춘 사람은 은혜를 원수로 갚을 생각조차 못하지. 인성 쓰레기랑 오래 가봐야 나중에 더 큰 뒷통수만 맞으니 그냥 차라리 잘 되었다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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