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20살인 남자에요^^
조금 길지만 조금만관심있게 읽어주시고 성의없으시더라도 답변하나남겨주시면 정말감사하게 조언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제 내면장애인지는 몰라도 이얘기를 꼭하고싶었습니다
전 아버지랑 둘이살고있구요 어머니가 4번정도바꼈습니다
현재는 없는상태구요.
그래도 아버지 너무사랑합니다
1살때부터 엄마가없었고 바뀌다보니 생각하는속도나 주변을 위하는 마음이란것등은 놀랄만큼빨랐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너무 유약한게 흠이었어요
이얘기를 하는이유는 지금 제상황이 제가커온 내면들이 지금은 전혀도움이되질 않아서 이글을 쓰고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제꿈은 패션머천다이저 입니다
간단하게소개해 디자이너가 옷을만든다면 머천다이저는 생산 관리 판매등에 우두머리인 셈이죠
패션을 너무나사랑합니다 ^^
어렸을때부터 그랬지만 집안이 좀어려웠습니다
3년전부터 일을하기시작했고 고등학교에들어간 후,
다른건몰라도 문학,영어에 2,3등급씩나오던것들이 점차
떨어졌습니다 2년전부터는 동대문에서 옷장사를시작했고 얼마간하다 그만둔후 여러가지 철없는 한때를 보냈습니다
집안이 가난하단것과 새로생긴 엄마는 날전혀사랑해주지 않았던거 같았고
공부를 계속하고는싶었지만 집안을 위해 제용돈이라도 벌어서 사랑하는 아버지 어깨한쪽축나지않게 해드리려고 일시작한거였는데... 19살때 애를가졌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정말사랑했던 여자였고 낳자는 말을했지만 애기가 하필 나팔관에생겨 낳지못하게되었습니다
그로도 부정적인 환경에커온 저는 이상하게도 의처증이심해져 헤어지게되었습니다
12시간비맞고 기다리다 귀신도보고그랬는데 끝내 안사겨주더라구요^^...
얼마전까진 전산원에서 패션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곧 휴학했구요 돈을벌기 위해서...
얼마전 학기금을 벌기위해 계속해오던 배달알바를 하면서 불법유턴을 하는차량을 피하다 타박상을 크게 입었었습니다
제자신이 너무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얼마후..아버지에게 결국 학기금을 내주신다는말을 듣고 잠시 좋아했고 지금은 그저 학원비만벌면 된다는 생각에 기쁘기도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자신이 노력만하면 된다는것 뿐인데 왜이렇게 허무하고.. 그리고 일을하기가 꺼려지는지 모르겠어요.
힘들었던 과거들이 옭아매 지쳐버린건지도 모르겠어요 이겨내야 하는데말이죠...^^
혹은 두려워서요
패션머천다이저가 꿈이듯, 옷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옷과 나부끼며 지내는게 너무좋고 신입으로온 옷들 특유의 냄새와 옷의 질감,패션쇼를 가도 옷의 섬세한 패턴, 여러가지 디자인이란 것에 담겨있는 의미들을 추리해보고 저런색깔엔 역시 저런색이지 하고 혼자 유행을 앞서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거리를 걷다 유행에 민감한 옷차림들을 보면 멈춰서서 보고. 또 떠올려봅니다
여러가지 옷들을 디자인해보고 제가느껴보지 못한 생소한 어떤 행복을 위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입혀보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도식도 잘못하는 풋내기이긴 하지만^^
곧 일을합니다 다른사람에게 밀려있던 공부와 제 미래를위해 돈을벌어야 하기때문이죠 근데 일을하기가 싫네요 지쳐버려서인지 꾀병인지 몰라도..
그놈의 돈이란게 사람인생 여러가지로 괴롭히는거같애요 제나이때 이런말해야되는지는 몰라도...
목표와 비전은 확실하게 정립해놓았고 여러가지 작은 소목표들도 짜놓았습니다
열심히 해야겠죠 ^^ 1차목표가 편입이니까요
공익판정도받아놨구요 키에비해 몸무게가 미달이라서요.. ^^;
돈을벌어놓고 공익갓을때 외국어,미술,패디학원에 다니려고합니다
비전과 목표를 심어놓았기에 앞으로 1년정도동안 일을열심히해야되겠죠~
그런데 마음이 왜이렇게 축나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삶의 에너지가 너무 저하됬었었는지 좀처럼 모이질않네요
전 제꿈을 사랑하고 미래를 건설해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자격 없는 놈이지만
모든 걸 돈의관점으로 보았던 제가 돈이란걸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그래서 너무 생소하고 기분좋은 제꿈.. 패션이란 것에 제 모든걸 걸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정이란것도요 ^^ 애를가졌었던...정말 나쁘고 죽일놈이지만 아내지만 엄마란게 나한테있다는 걸 느끼게해줄 좋은여자 나중에만나서 행복하게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해야되는데...~ 늦은건 아니겠죠 ? ㅎㅎ
원래 조언을 바란 이유는 마음이 지친거였는데 ..^^ 너무길게써서 죄송해요 외로운놈이라 그런가봐요
많은조언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