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하여 가해자와 경찰 수사 의혹으로 결시친과 주제가 맞지 않지만 제일 화력이 좋다고 하여 여기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아버지는 공업사를 운영하셨습니다.일이 없는 때에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기도 하셨습니다.그러던 중 마음이 맞는 분들과 함께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회사사람들의 인건비를 회사의 대표가 된 아버지가 지불해야되는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회사의 상황도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회사 사람들의 인건비를 아버지의 개인 돈으로 메꾸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계속되는 불경기 속 회사 운영을 더이상 유지하기 어려워 폐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하지만 회사를 정리하기전까지 빚으로 남은 인건비와 가족들의 생활비를 벌어야 했기에 아버지는 계속 일을 나가고 계셨습니다.
사고가 있던 그날도 개인농장의 축사 지붕 보수 의뢰를 받고 일을 나가셨습니다.그런데 일을 나간지 2시간 뒤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아버지의 사망소식은 가족 모두에게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축사 지붕에서 일을 하고 계시던 중 크레인에 부딪혀 지붕에서 추락하셨습니다.바로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손쓸수 없다는 상태였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하늘은 무너진 것 같았고, 현실감은 없었습니다.
부검을 해야 할 수도 있으니 기다리고 장례식을 바로 치르지 못했습니다.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거의 하루가 지나서야 타살의 의심이 없어 부검을 하지않아도 된다고 듣게되었습니다.그제서야 아버지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겪는 장례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느낄수도 없을 정도로 현실감이 없었습니다.어제까지만 해도 아버지와 정답게 얘기를 했는데 하루아침에 돌아가시다니요... 그런데 장례를 치르는 중간중간 어떠한 이야기들이 들렸습니다.
"농장주인이 도급으로 돈을 주고 일을 시켰다.", "아버지에게 500만원을 주었다."
장례를 치르는데 농장쪽 사람들이 이런얘기를 왜 하는지 몰랐습니다.장례가 끝나고 산재처리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도급으로 돈을 먼저 받고 같이 일할 사람들을 불러다 일을 한 것이면 산재처리가 안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하루 일당을 받기로 하고 나간것입니다.
그런데 농장쪽에서는 자꾸 도급으로 일을 주었고 500만원을 주었다고 계속 거짓말을 하며 수사에 혼선을 주었습니다.
500만원을 아버지가 받았으면 통장에 거래내역이 있을텐데 아버지의 통장에는 500만원을 받은 내역이 없습니다.하지만 이에 대한 내용에도 농장측에서는 그쪽에서는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거짓말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셨을 당시
지갑에 현금 만원을 가지고 계셨습니다.아버지가 현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면 도대체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요...통장에 500만원을 넣은 내역도 없고, 지갑에도 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돈을 누가 현금으로 일하기 4일 전에 영수증도 받지않고 미리 지급하는 곳이 있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그전 통장 내역을 살펴보면 100만 원 거래도 통장으로 한 걸 확인했었습니다.
이에 농장측에서는 500만원으로 저희 아버지가 지붕자재를 사러갔다고 했습니다.하지만 지붕 자재 산 곳에 전화해보니 아버지가 농장주 사위랑 같이 왔으며, 계산도 사위가 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같이와서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확인하러 온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니 농장측에서는 또 자재 값은 자기들이 200만원을 주었고 500만원은 아버지한테 준 것이 맞다고 합니다.
같이 일한 크레인 기사는 저희 아버지를 본인이 불렀다고 진술했습니다.하지만 아버지는 크레인 기사와 통화한 내역이 없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아버지의 통화내역을 출력하여 보내드렸습니다. 통화내역도 없는 크레인 기사가 어떻게 아버지를 불를 수 있었을까요?
근로복지공단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크레인 기사와의 통화내역이 없는 것이 크레인 기사가 아버지를 부르지 않는 가장 큰 증거가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에서 농장주 쪽으로 조사받으러 나오라는 요청에도 5차례나 거부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명하고 경찰서에서도 11월 중순쯤에는 경찰 조사가 끝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하지만 12월초까지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습니다.
경찰에 해당 사건에 대해 물어볼때마다 조사가 끝나간다는 말만 했습니다
그러나 농장 쪽에서 우기면 저희는 증거를 찾아서 제출하고 또 우기면 저희는 또 제출하고.... 이렇게 반복되어 일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크레인 기사분은 자기 차에 사람이 다쳤는데
얼굴 한 번 비추지 않았습니다.단 한번의 사과도 없었고 농장측에서는 계속 산재처리를 해주기 싫어 우기고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는 것에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일 많이 들은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인지 몰랐습니다.
유일한 피해자인 아버지는 아무 말 못 한다고
모든 잘못을 다 아버지에게 덮어씌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저희를 도와주세요.
농장주분이 그 지역 유지라서
그 사람을 통하지 않고는 그 지역에서 일을 못 한다고 들었습니다.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경찰들도 돈이 있고 백 있는 사람들의 편인 건지....경찰들에게 증거를 제출하면 경찰이 보고서를 올리면 윗선에서 다시조사하라는 말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증거가 불충분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증거를 제출할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조사라니요...
12월 17일 경찰 조사가 끝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아버지는 도급으로 일한것이라고 조사를 마쳤고 그 이유는 증거불충분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여기서 어떤 증거를 더 찾아내서 드려야 하나요?
변호사사무실에서나 보험손해사정사, 다른기관에서는 산재인정이 될거같다고 말했는데
경찰에서만 아니라고 수사를 종결 시켜버립니다.
이 부분에서 저희는 가해자와 경찰의 어떤 결탁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하고있습니다.
경찰사건이 종결나면 재수사는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청원 한 번만 눌러주셔서 재조사가
진행되어 저희의 억울함을 풀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FTxy0
*이사건이 왜 교통사고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적습니다.
"반드시 주행상태에 있지 않더라도 주행의 전후단계인 주정차 상태에서 문을 여닫는 등 각종 부수적인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포함한다 "
라는 약관이 있어 차량에 달려있는데 크레인이어서 차사고로 본다하여 교통사고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