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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동생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스압, 혐주의, 요약있음)

도와주세요 |2020.12.18 22:37
조회 2,268 |추천 21
처음 쓰는 글이 이런 글이라 죄송합니다......한번만 읽어주세요.....

친구를 무차별 폭행하고 죽인 뒤에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피해자를 모독하는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진실을 알리려 합니다.

 

12월 12일, 제 친구는 속초 보광병원에서 남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올해로 24살밖에 안된 동생이 왜 죽었는지도 모른채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가해자들은 친구끼리 술을 마시다가 다투던 중, 계단에서 발로 찼는데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고 다툼이 끝난뒤 화해하고 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잠들었는데, 코를 골며 자던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보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해자 주변의 사람들과 당시 현장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의 제보로 인해 밝혀진 사실들은 저것과는 전혀 다른 충격적인 사실이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중학생 시절이던 

약 10년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가해자는 장난이라는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온갖 괴롭힘을 가했습니다.

피해자도 처음엔 장난이겠거니 하고 넘겼던 일들이 점점 수위가 심해져갔고 

가해자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이후로는 

더 이상 괴롭힘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가해자는 술만 마시면 피해자에게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과 폭행을 

반복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은 술집에서 강제로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돌려달라는 피해자를 무시한채 옷을 다른 친구에게 던지기도 하며 이런 모습들을

친구들과 동영상을 촬영해 놀리기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술에 취하면 휴대폰과 지갑 등을 훔쳐서 팔고 

이런 일을 친구들에게 자랑까지 하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당시 술자리에 동석했던 사람들이나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에 따르면 가해자는 평소에 골프채나 각목 등 흉기를

차에 싣고 다녔는데 술에 취하면 이 흉기들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야산으로 끌고 가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하는 등 인간으로서는

할수 없는 짓들을 반복해왔습니다.


 

 

 

 

 

(친구 1 제보)


 

 

 

(친구 2 제보 및 가해자와의 페메)


 

 

 

 

 (친구 3 제보)


  (친구 4 제보)


 


(친구 5 제보)


 

 

(친구 6 제보)


 

 

 (친구 7 제보)



결국 지난 12월 11일,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 및 친구 두 명과 술을 마시고 차를 타고 이동해 술집 근처 피씨방 옆 주차장에서 피해자를 골프채로 구타하고 발로차는 등 무차별 폭행을 하였습니다.

(부검당시 찍은 피해자의 등 사진에 그 흔적이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이후 가해자는 트렁크에 기대어 쓰러진 피해자를 트렁크에 발로 차서 

넣으려다가 실패하고 현장에 있던 다른 친구 두명과 함께 피해자를 차에 실어 가해자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2차 폭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다른 두명의 얘기에 따르면 가해자는 계단에서 피해자를 발로 차 굴러 떨어지게 한 뒤에도 피해자를

집 옆으로 끌고 가서 주먹으로 얼굴을 수 십차례나 치고 

슬리퍼로 싸대기를 때렸을 뿐만 아니라 발로 차는 등 무차별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같이 있었던 친구는 피가 철철 흐르는 피해자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고 

몇몇 친구에게 유포하는가 하면, 피해자에게 cpr을 하는 시늉을 하며 장난까지 쳤다고 합니다.


 

 

이후 가해자와 친구들은 이미 사망하거나 최소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집으로 끌고 올라와 얼굴에 피를 닦은 뒤 다시 사진을 촬영해서 유포하고 아무런 응급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냥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한채 

끝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해자는 구속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있습니다. 

피해자의 친누나가 가해자를 직접 접견해서 

얘기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가해자는 유족 앞에서도 자신이 골프채로 때린 것은 사실이 아니고 억울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친구들이 폭행한 모든 사실을 다 말해주었다고 해도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고 기억이 잘 안난다 오히려 자기도 남동생(피해자) 

장례식장에 못갔다고 힘들다고 그만하라는 식으로 피해자와 유가족을 모독하고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행동들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마치 평범하게 친구끼리 술을 마시다 다투고 화해했다는 식으로 허위진술을 일삼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 같이 있었던 친구들의 제보에 따르면 

가해자는 사건 당일 저녁 6시부터 8시쯤까지 잠이 들었다고 진술하였는데, 

당일 저녁 6시 50분 및 7시 50분경에 위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고 받았던 

기록이 있습니다.그리고 가해자는 일어나서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거나 응급차를 부르지도 않고 

시신을 실어 같이 있었던 친구들을 찾아가 같이 상태를 확인하는 등 

도저히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들로 일관하고 

허위진술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시 친구들의 제보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의 시신을 실어 친구들에게 데려간 뒤 “내가 보기에는 (피해자)심장이 아직 뛰는거같은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았는데, 이때 친구들 둘은 모두 이미 심장이 뛰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응급실 경과 기록지에도 응급실 도착시 이미 사망한 상태라고 적혀있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아들이자 남동생을 잃은 피해자의 유족들은 한창 어린 나이의 피해자를 떠나보낸 슬픔에 젖어있을 때, 가해자는 자신의 범행 현장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채를 들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피해자) 잡는날’이라는 식의 게시물을 올린 계정도 삭제 내지 비활성화하는 등 범죄를 은폐하고 증거를 인멸하여 가벼운 처벌을 받으려고만 하며

유가족들에게 2차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언론에 이 사건을 다룬 기사들을 보면 오로지 가해자의 진술, 입장만 담은 기사들만 나가고 있어 유가족들로서는 가족이 허망하게 죽은 슬픔뿐만 아니라 진실이 왜곡되어가족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한이 뼈저리게 맺힐 지경입니다.

 

부디 이 파렴치한 가해자를 엄중하게 처벌하고 친구 동생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게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 하나하나가 유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1. 친구가 자신의 남동생이 친구와 싸우다가 죽었다는 연락을 병원으로부터 받음


2. 가해자는 당시 술을 마시고 다투다가 계단에서 발로 찼는데 피해자가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고 화해하고

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잠들었는데, 코를 골며 자던 피해자가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보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진술함.


3. 주변인들 제보를 모아보니 가해자는 수년전부터 피해자를 장난 치듯이 괴롭혀옴


4. 평소에도 가해자는 술마시고 피해자를 골프채, 주먹 등으로 때리는 것은 물론 옷을 벗기고 놀리는 가혹행위를 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단톡방에 유포함


5. 가해자는 피해자가 술에 취하면 피해자의 휴대폰이나 지갑을 훔쳐 팔고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듯이 얘기함


6. 당일에도 가해자는 1차로 골프채 발차기 등으로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2차로 

계단에서 발로 차 굴러떨어지게 하고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끌고가 주먹으로 얼굴을 수십회 폭행함.


7. 이후 가해자는 쓰러진 피해자의 얼굴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유포하고 피해자에게 cpr을 하는 시늉을 하는 등 장난을 반복함.


8. 다시 피해자를 집으로 데려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방치함.


9. 끝내 피해자는 사망하고 가해자는 경찰조사에서 당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잠들었다고 하나 

그 시간에 다른 친구들과 전화한 기록이 있음.


10. 가해자는 피해자를 바로 병원에 데려간게 아니라 시신을 실어 다른 친구들에게 심장이 뛰는지 확인해보라고 하고 그제서야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감.


11. 이후 가해자는 자신의 블랙박스 영상 및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삭제하고 증거인멸 시도를 하고 

유치장에 찾아온 유족에게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자신도 힘들다는 식의 말을 함.


12. 현재 언론 기사는 가해자의 입장과 진술만을 담은 기사만 나가는 중.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 사건 관련된 국민청원에도 동의해주실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715


추천수2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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