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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불륜 끼어들었다가 큰코

에휴 |2020.12.19 01:52
조회 123,696 |추천 495
친구 남친이 유부남인거 제가 우연히 알았고 친구한테 이를 전달한 뒤 둘이 헤어져서,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그 유부남이 저한테 난리치고, 유부남 부인이 증거 필요하자고 저랑 친구한테 요구했어요. 여기까지도 솔직히 이해갔어요. 그래서 부인되시는 여자분께 증거 다 전달하고 끝난줄 알았는데

친구는 다시 그 유부남 만나고 유부남은 나 비웃고 능글맞게 킥킥거리며 나한테 처제 ㅇㅈㄹ 유부남 부인은 주변에 남편 바람피는거 아는사람 나랑 친구뿐이라며 나랑 친구한테 하소연하는데 그와중 둘이 재결합한거 알자마자 나까지 불륜방조했다고 욕하더니 또 하소연하고 난리난리 친구는 내사정아는거 너뿐이라며 나한테 헤어질까말까 나 나쁜x이다 그치 이러면서 답정너짓 시전하며 북치고장구치고 술버릇도 나쁜게 툭하면 나붙들고 술마시고 깽판치고

셋다 연락끊고 지낸지 6개월이라 소식도 모르고 지냈는데 친구랑 유부남 내년에 결혼한대요. 다른 친구들은 몰라요. 맘고생한거 생각하면 확 퍼트릴까하다가도 또 그 연놈들과 얽힐거 생각하니 그게 더싫은 와중 저한테도 친구가 청접장을 보냈어요. 제 결혼식에도 저 친구가 오긴해서 축의금 돌려줘야하긴 합니다. 근데 봉투에 돈은 넣되 겉에다가 잘살아 상간녀야라고 써야할지 좀 고민되네요. 어찌해야 제 속이 시원할지 답좀주세요.
추천수495
반대수9
베플ㅇㅇ|2020.12.19 04:55
걍 공통 지인한테 소문내줘요 알아서 자멸함
베플|2020.12.19 09:26
한번 바람핀 놈 두번 못필까... 라고 쓰세요
베플|2020.12.19 11:22
친구한테 도저히 진심어린 축하는 못하겠어서 계좌로 보낸다 하시고 부인한테는 예식장 알려주세요
베플ㅇㅇ|2020.12.19 10:16
연락 끊었는데 축의금 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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