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때는 내가 좋아하는 연습생 응원한다고 다른 연습생들한테 눈길도 안주고 제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수능 끝나고 볼거 없어서 보석함 다시 보기하는데 윤재혁이 사실 비주얼로 캐스팅 당해서 노래 실력이나 춤 실력이 진짜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부족한거 나도 느끼긴 했음. 근데 애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눈에 그냥 보여서 함부로 까지도 못했었음 무엇보다 애가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늘었고 , 그래서 난 그때 당시에 그냥 아 부족한데 열심히 하는 친구네 이정도? 생각했었음 근데 다시보니까 윤재혁 본인도 자기 스스로 부족한거 알고 자기 자신을 너무 한참 바닥이라 생각하고 매일 같이 자책하는데 뭐이리 마음이 아프냐 ,, 뭐만 하면 “아.. 전 아직 못하니까..” “저랑 아무도 안할거 같아요..” 하는데 조카 마음 아퍼 물론 저 생각 가지고 백배 더 노력해서 트레저로 데뷔한거겠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편견없이 다시 정주행하니까 마음이 저리긴 함.. 내가 저 상황이었음 울면서 와쥐 뛰쳐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