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청싸우고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우린 만난지 10달정도 됐구요...직장상사로 만나 지금은 사귀고 있어여.
근데 아무도 모르게 만나고 있는데...문제는 그사람이 그전에 사귀는 여자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
다는 거죠.....
그여자도 우리 사이를 모릅니다.
근데 그여자는 회사에서 엄청중요한 사람이고 그여자가 없으면 내 남친도 일하는게 자신이 없다네여..
(참고로 남친은 회사 사장입니다.)
지금은 사업이 넘 안되서 ...근데 그여자가 일을 넘 열시미 하려고 해서 미안해서 밥도 한끼먹고 그러면
안되냐고....나도 그여자가 관둘까봐 겁나서....그러라고 했죠..
사실은 싫지만말이죠.....
더싫은건 그여잔 아직 내 남친을 못잊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헤어지고도 아직 일을 하고 있는거겠죠.....
저녁에 같이 있으면 남친에게 문자도 옵니다....아직도 사랑한다고......
그럴때마다 항상 싸웁니다........근데 일땜에 그여자에게 모질게 굴지는 못하겠다네여...
오늘도 하는말이 그여자가 계속 저녁먹자고 하는데 뿌리쳤다고 지가 나쁜넘이라고 합니다.
지입으로 그런말을 하다니...넘 기가막혀서 그냥 차에서 내려버렸죠..
다시전화와서 만났는데...자기도 힘들다고 그러네여.
자길위해서 그렇게 열시미일해주니까 자기도 미안하다고....
제가 헤어지자고 몇번이나 말했었는데...자긴 나없인 자신없다고 합니다.
일을 위해서 그여자가 필요한거고 사랑은 나랑만 하고 싶다고.....
정말 그 여자에겐 아무 감정없다고...정말 믿어 달라고 그러는데.....
오늘은 상황이 역전이 되서 자기도 그여자땜에 나한테 싫은 소리 듣기 싫답니다.
한번씩 밥먹어도 된다고 해놓구선 화낸다고 자기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냐면서 말입니다....
나도 남친이 너무 좋지만 넘 힘듭니다.
헤어지는게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네여.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이젠 지겹습니다.
회사를 관두고 잠수를 탈까 생각중인데...그럼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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