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선지 제 글이 목록에 안뜨길래
다시 복붙해서 올립니다...
많은 분이 읽으시고 꼭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일 새벽 2년 조금 더 만난 남자친구의 원나잇을 알게됐습니다..
알게된건 남친이 다른 여자랑 자고 난 다음 주에 알았어요
남친과 남친의 친구 그리고 저 3명이서 술을마시고
남친은 잠들었을때 남친 친구와 대화하다가
그 친구의 톡방을 들어갔을때 알게됐어요
헤어지는게 맞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머리로는요..
아침에 남친을 깨워서 추궁했고
숙취 때문인지 당황해서인지 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하고.. 그리고 남친은 출근을 했습니다
직종상 연말에 많이 바빠 물론 연락이 없었고
아침에 추궁을 하며 일끝나면 당장 날 보러오라고 했지만
피곤하다고 숙취가 아직 덜 풀렸다고
좀 더 맑은 정신에 대화하고 싶다고 다음날 보자더군요
퇴근 후 통화를 할땐. 헤어지고싶지 않지만
되돌릴 노력을 하는게 너무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하고싶지 않은 조금 길게 대화를 하니까
점점 자유를 원하는 것 같다고..헤어지는게 나을것 같대요
근데 저는 병신처럼 또 얘를 붙잡았어요..
감정이 남아있는 한 다 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헤어지고나면 감당이 안될 것 같아요..
당장 내일 대화를 하기로 했는데
조금이라도 얘를 놓을 수 있게 조언 부탁드려요.
짧은 댓글이라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