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과 제가 만나게 된 건 1월이었는데...서울에 있는 모임에서였죠.
이 때 여친은 유학 준비를 하고 있었고 전 학교가 지방에 있어놔서...(것두 서울에서 꽤 먼....)
서로 사귀지 않으려고 했는데....그게 쉽게 안 되더군요.
너무나도 자연스레 마음이 흘러가는 걸...
그러다가 5월 즈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주, 3주 마다 한 번씩 서울에 올라가서 연애하는 DC가 되었죠...
100 일이 지나고 채 얼마 안 되서 여친은 유학을 가게 되었고.....
처음엔 괜찮은 것 같더니...
나중엔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네가 좋은데....옆에 없다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연애를 하는건데...왜 이렇게 행복하지 않냐고...
그래도 버티자...이렇게 좋아하는데...조금만 더 버텨.
방학 때 거기 갈테니....조금만 더 참아.
......잠시 동안 그렇게 있다가 다시 가버리면....난 또 힘들어할텐데....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낸게 한 달이네요.
그리고 그러다가 결국 어제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서로 좋아하는데...하아...
가슴 깊이 박힌 걸 생으로 뽑으려고 하니깐...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