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자식 앞길에 너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좀 아닌 듯. 내가 아는 사람도 20세 말 30대 초에 같은 교회 전도사랑 결혼 하려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자기 몰래 그 전도사님을 만나서 제발 헤어져 달라고 했다 하네. 그 전도사가 어머니 말은 안하고, 그냥 헤어지자 했대. 자기가 매달렸는데도 멀리 다른 지역으로 가버려서 그렇게 헤어 졌대, 자기는 영문도 모른 채 헤어진 거지.. 뭐.. 나중에 알게 되긴 했지만.. 나 내년 50 인데, 그 친구 아직 혼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