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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대장내시경 후 복막염으로 입원하셨어요

쓰니 |2020.12.23 09:59
조회 625 |추천 0

어머니가 월요일에 대장내시경으로 용종 두개를 절제를 하셨어요

그리고 3시간 후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셔서

대장내시경 받은 병원에서는 1000분의 1확률로 발생하는 건데
용종 절제를 할 때 전기로 지져서 절제를 하는데 그 때 전기 자극으로 부위에 화상을 입은 것 같다고...쉽게 말하면 장염이래요
절대 천공 된 건 아니고 의료사고도 아니라고 하네요
(검색해 보니 정말 드물게 그런 사례가 발생하긴 한다는데 그 글에 사족으로 보통은 내시경 소독을 제대로 안 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일반적이래요ㅡㅡ..)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권해서 입원을 하시게 됐어요

첫날에 진통제+항생제 처방을 받았고
둘째날엔 항생제 처방만 들어갔어요..

의사말로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고
보통 2박3일이면 퇴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3일째 입원해 계세요..
열이 내리고 복통이 멎어야 식사를 하고 퇴원을 하는데
회복되는 속도가 많이 더딥니다..

입원하신 다음날 찾아가니 그 부위에 복막염이 왔대요

누차 물어봐서 천공은 발생하지 않았다는데

건강검진 받으시다가 이게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4일째 금식중이셔서 체력도 걱정되구요

근데 궁금한건 천공도 없고 출혈도 없는데 복막염이 발생할 수 있는가 해서요
혹시나 지연성 천공이 오는 건 아닌가 싶고...ㅠㅠㅠㅠ

이게 의료사고가 아니면 대체 뭐냐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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