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이 탑승한 고교 통학버스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트럭을 들이받아 학생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오후 12시35분쯤 광주 광산구 진곡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45인승 고교 통학버스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버스운전사 A씨와 고교 1~2학년생 등 총 18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학생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버스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평상시보다 이르게 하교하던 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내리막 곡선구간에 정차 중이던 화물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