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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ㅇㅇ |2020.12.23 19:22
조회 226 |추천 1
저한테는 좀 진지한 이야기라 여기에 적어요

미술 수행평가로 인물을 그려가는게 있었는데 선생님이 집에 가져가서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받은 다음날부터 이틀이나 걸쳐서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조언받을게 있나해서 그림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ㅇㅇ이는 학교에서 그린적 없지? 이러시길래 네 집에서 그려왔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ㅇㅇ이는 집에서 해와서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빨리하고 끝내고 싶기도 하고 이번년도에 상받은 것도 없어서 미술상이라도 받을려고 열심히 그렸습니다. 선생님도 반아이들도 잘그렸다고 하셨고요. 미술 배웠냐고 물어보시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그러시니 억울하기도 하고 어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끝나면 그림 그리는걸 타임랩스로 찍어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만약에 보여드리기 전에 제 미술 점수가 깎이면 이의를 제기해도 될까요? 도대체 고등학생이 미술 상 받을라고 다른사람한테 미술 수행평가를 시킵니까. 어이가 없어 올려봅니다

+추가
오늘 교무실 근처 갈 일이 생겨서 갔는데 나 끝내고 가려는 순간에 미술쌤이 나오더라구요 짜증나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선생님이고 안하면 뭐라고 할거 같아서 돌아서 안녕하세요 하고 가려고 하는데 ㅇㅇ아 라고 부르시더니 ㅇㅇ아 시험끝나면 1월달에 잠깐 보자라고 하셨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하려다 저번에 대답했다가 말대꾸 하지말라고 하셔서 가만히 있는데 왜 대답이 없어? 이러시길래 그냥 네 하고 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불러서 한번 눈앞에서 그려보라고 할거 같은데 뭘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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