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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샀는데 자꾸 떨어질거라는 친구 부부

ㅇㅇ |2020.12.24 19:25
조회 153,660 |추천 492

최근에 고민하다가 집을 하나 샀어요
물론 오르면 좋겠죠 그런데 그런 큰 기대없이
실거주 집 한채는 있어야 마음의 안정이 될것 같아서
샀어요
친구 부부는 주식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요즘 대화내용이 투자 재테크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이야기가 나왔구요
친구 부부가 주식을 하는데 뭐가 어떻고 이야기하다가
저보고는 투자 같은거 뭐하냐고 시작해보라고해서
아 최근에 그냥 부동산 하나 매매 했다고 하니깐
얘기 듣더니 거기는 안될거다,떨어질거다,큰일났다 망했다 이런식으로 얘길 하는거에요
근데 다행히 꽤 올랐다고 하니깐 얼마 올랐냐묻더니
일본 버블사태 오면 큰일났다면서 망하는 지름길이라며
악담 퍼붇는 수준을 하네요
부동산은 IMF때 은행 망할때도 20프로밖에 안떨어졌고 일본 버블사태는 절대 안올것 같아 그때랑 우리랑은 상황이 달라. 이러니깐 또 악담을 ㅎㅎ 부동산에 무슨 원수지었는지..
쌍으로 그러는데 너무 꼴뵈기가 싫더라고요
왜저러는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오지랖 부리는 사람 제일 싫어요ㅠㅠ

추천수492
반대수45
베플ㅇㅇ|2020.12.24 20:32
딱 1년전에 그런얘기하던 내 친구 지금 미쳐발광하고 있어요. 집주인이 실거주한다고 나가라는데, 전세금 너무 올라 같은 평수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반으로 줄여갑니다. 주식이나 집이나 팔아서 내 손에 쥐어야 내돈인데, 집값 폭락한대도 내가 실거주 하는 내집이면 무슨 상관이에요. 10억이 3억되면 내가 이사가고픈집도 3억 되겠죠. 주식은 그냥 휴지조각 되는건데.
찬반남자ㅡㅡ|2020.12.25 16:57 전체보기
대깨들 내년에 집값 떨어진다고 종교마냥 믿고 있어서.....그냥 흘러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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