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한테 집데이트 끝나고 공원에서 헤어질려고 했는데 걔도 낌새를 눈치챘는지 넷플 보는 중간에 끄고 요즘 뭐 잘못한거 있어?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표현을 너무 안하고 무뚝뚝해서 나만 연애하는것 같고 내가 을인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남친이 그랬구나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펑펑 울고 사과했네요
케바케긴한데.. 내피셜 여자보다 더 여우눈물이 남자새키의 눈물.. 울면서 사과하면 여자가 맘약해져서, 용서해주는걸 너무나 잘아는애들의 여우짓. 언젠가부터 잘못했을때 울면, 더 진정성이 떨어지더라.. 그런애들이 대체적으로 같은짓을 계속하고 여우주연상감으로 나붙잡고 오열하더라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