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사실 저는 집은 제가해갈생각이긴했어요..
꼭 집을 남자가해와야한다는생각은 없엇거든요..
제가 남친보다 월수입이 2배는되는터라 경제적으로 여유가있습니다.
차라리 남친이 돈모을거라서 결혼을 미루는게아니라
그냥 제가싫어서 결혼을 미루는거라고하면
저도 미련없이놓겟지만
저보다 수입도 적은데 그렇다고 회사특근이나 이런거는
그렇게좋아하지않고, 부업까지하는게아니다보니
진짜돈을 모으려고하는게맞나 싶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LH아파트에 제힘으로 얻어서 들어가살고,
주말에는 카페알바까지하면서 악착같이벌고있거든요..
정말저는 남친의 성격이 너무좋아서 사귀는거라
남친의 배경같은거를안보는데
저혼자 매달리늗것같아서 여자로서 좀 비참하다고나할까.ㅈ
이미 2번의 결혼얘기에서 다까인거나마찬가지니까요..
그리고 30살이면 아직 이르다고말씀하시는데..
회사다니다보면 더는 남자를 만날수있는 기회가없더라구요
이미괜찮은사람은 다 채가져잇고,
저만홀로덩그러니 남으니
오히려 이나이까지 프로포즈못받는 내가 문제가있는건가싶네요..ㅜ
---------본문--------
핸드폰으로쓰네요..
30살여자입니다
남친은 31살로 같은회사직원이였는데
제가먼저 번호물어서 연락하고지내다
간간이 찔러봣는데도
안넘어와서 2년째 혼자 짝사랑하고 들이대다가
올해3월에 고백받아서 사귀었네요.
물론 사내비밀연애중입니다
사귀는동안 남친도 나한테잘해주고 헌신해주고
정말 대화코드가맞을정도로 싸워도 서로 잘양보해서
화해도 잘햇어요.
근데 지금 부모님 정년이 이제2년정도밖에안남아서
부모님은 대기업쪽이시라 정년되시기전에
결혼하길바라세요.
저도첨엔결혼은생각없엇는데
정년에대한 부모님의걱정때문에
어차피나도 남친도 서로좋아하니 결혼얘기를
슬쩍 남친에게 꺼냇더니
남진은 집을 살돈을 모을때까지는 결혼생각없고
5년정도는 돈모아야결혼생각이생길거라더군요.
그래서 알겟다고하고 그얘기는묻어둿어요.(이때가 9월즈음?)
근데최근에 또 얘기하다가
장난으로 얼른 돈모아서 집사야지? 라고햇더니
자기는 집살돈못모을것같대요.
그럼 더이상 집살돈 모을때까지 결혼을 5년이후로 미룰이유가없으니
그날저녁에 또 결혼얘기를꺼냇더니
자기는 결혼생각은 지금당장은없다더라구요.
둘이 지금 너무좋은데 아직 남친은 저랑
결혼할생각이 없다는게 와닿다보니
저도상처고 더이상 얘기하는것도 남친에겐
오히려부담일수도잇겟다싶더라구요..
이얘기를 하던 그날 제 신발이 더러워졋다며 저몰래 새신발까지 사준 남친인데..
저는 부모님정년전(2년이내)까지 결혼하고싶고,
남친은 당장은 생각이없고 적어도3-4년후에 하고싶다고하니(물론 상대가 제가아니어도 되겟죠)
좀처럼 줄어들지않는 의견격차..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