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부모님이랑 싸운 문제에 대해서 제가 잘못된 판단을 하는 건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지만 원하던 대학은 가지 못하고 교대를 가게 됐어요. 교대 특성상 4학년 때 준비하는 임용고시가 제일 중요하게 평가되기 때문에 3학년까지는 사실 널널해요 ㅎㅎ 그래서 학비랑 제 용돈을 지금까지 제가 과외하고 알바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원하던 대학이 아니라 부모님 추천 덕에 온 대학이여서 그런건지 다른 직업에 대한 도전의식이 있습니다
사실 남은 대학생활동안에 준비할 시간도 넉넉하구요
그러던 중 아나운서를 준비하게 되었고 이번에 학원을 다닐려고 하는데 학원비가 만만치 않아요 ㅠㅠ
하지만 제가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만한 금액대의 학원을 찾았고 지금 당장 학원비는 없지만 학원을 다니는 동안 알바를 하면서 학원비를 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모은 알바비는 다음학기 학비로 내야해서요)
부모님은 학원비가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 학원을 다니라고 말씀을 하셨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위해서요)
저는 학원선생님께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후불로 해주겠다는 말씀을 듣고 알바를 하면서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 듣지 못하면 다음 방학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다음 방학때도 이 선생님의 스케줄이 안날 수도 있어서요. 또 혼자 준비하는데 한계를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