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백해도 될까? (장문임)

쓰니 |2020.12.28 22:33
조회 719 |추천 0
안녕하세요 맨날 페북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끄적여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자마자 첫눈에 반했던 여자애가있었음

난 이때 유치원이 좀 먼데였어서 친구가 하나없었음..

그래서 학교 가기도 싫다고 찌징거리면서 안갈려고했음

입학하자마자 그냥 걔(여자애)랑 같은 반이였는데 반해버림 그냥 좋았음

이때부터 마트 갈때마다 초콜릿,사탕,과자,젤리 등등을 한 10개씩샀었음 좋아하는애 줄려고했는데 걔만주면 티나니까 일부러 반에 돌리는식으로샀었음

반에 계속 먹을걸 돌리니까 친구도 생겼었음 물론 걔았엔 2개씩 주고했었음 ㅎㅎ

근데 어떤애가 쟤았엔 왜 2개줘?하면서 따졌었음ㅋㅋ 개당황해서 그냥이라고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걔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음ㅋㅋ

초등학교땐 누가누구 좋아한대요 이런거 되게 쪽팔려서 그다음부턴 그냥 간식도 안주고 가만히있었음.. 원래 간식주면서 얘기좀했었는데..

이렇게 2학년으로 올라갔음 2학년땐 같은반이안됐음 패스!

어찌저찌 1~2학년때 친구들하곤 많이 떨어졌는데 걔랑 같은 반이됨!

이때부턴 그냥 누가 보든 좋아하는거 티내고 다녔음 걔만 뭐주고 뭐챙겨주고 걔가 공부도 잘하던애라 3학년때부터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었음

초딩때라 다들 쪽팔려서 말은 안했지만 우리학교 남자애들은 십중팔구는 좋아했을정도임ㅋㅋㅋ

여튼 3학년때부터 너무 노골적으로 챙겨주니까 애가 부담스러워하기 시작함

자기도 뭐 줘야된다면서 약간 교환하는식으로 주고받고했었음 이때 그냥 조카 행복했음

빼빼로데이때나 발렌타이데이때 내가 주면 다음날에 줬었음 물론

반애들 전체았에 돌렸었는데 빼빼로보면 뒤에 편지쓰는데에 잘

먹으라고 써준다던지 그랬었음 진짜 조카 행복했음 초콜릿은 그냥 시중에 파는거 나눠주고그랬음

3학년빼는 이런 느낌으로 마무리됨 (방학때도 몇번놀러갔었음)

4학년때도 같은반이됐음 이때 교회를 일요일마다 끌려나갔는데

이때 신을 믿게됨 맨날 기도하면서 걔랑 같은반되게해주세요

하면서 기도했는데 소원이 이루어짐!

4학년때부턴 얘가 슬슬 고백을 받기 시작했었음 다들 문자나 카톡으로 고백했었는데
난 빼빼로데이때 뒤에 편지에 좋아해 라고 쓰고 줬었음 근데 옆에

있던 여자애가 조카 크게 쟤가 얘았에 고백했어!!!하고 조카 크게 말했음

나는 그냥 중간표정이였는데 진짜 여자애 얼굴이 준나 빨개졌었음

울려고해서 진짜 깜짝놀랐었음 바로 뒤로가서 달래줄려고 갔는데

내손을 탁 치면서 그냥 화장실로 뛰어감.. 이때 진짜 반분위기 곱창나고 나도 아 괜히했구나 생각만 2만8천번정도 든듯..

이때부터 걔가 내가 뭐 주면 안받기 시작했음.. 물론 걔도 반 전체에 돌릴때마다 막 나았에 줄때마다 그냥 던졌었음.. 씨이ㅣ이이이ㅣㅣ불

진짜 이때 사이 개멀어지고 연락도 잘안봤었음 맨날 카톡하고 집

도 일주일에 2번씩 떡볶이 들고 놀러갔었는데 1번도 못가고 얘가

학원을 끊었나 연락을 진짜 안봤었음 한 3시에 연락보내면 8시에 오는정도? 이때 어짜피 한 내 기억상으로 1달? 3주? 뒤에 방학이라서

좀 풀릴때까지 기다리자는 느낌으로 연락 하나도 안하고 애들하고 피방만감

이렇게 4학년이 끝나고 5학년으로 올라갔는데 같은반이 안됨...

학교끝나고 걔는 학원을가서 놀시간도 없었음 난 이땐 6시면 집들어갔었으니까..

5학년때는 학교에서 합체할때나 하교할때만 봤는데 이때도 말 안걸어줬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5학년 가을때 내가 봐도 멋진 일을 했었음

피구를 반대항전으로 하니까 남여 섞어서 1반 대 2반 이런느낌으로 피구했었음

우리 학교는 인원수가 적어서 4반까지밖에없었음 여튼 이때도 피구중이였는데

내옆에 걔가있는반이랑 다른반애들이랑 피구 하고있었는데 옆에서 여자애들이 야 뭐해!! 애 얼굴을 맞추면 어떡해!! 이러면서 뭐라고하는중이였음

알고보니까 내가 좋아하는애가 얼굴에 피구공을 맞은거임 우리

초는 피구공이 바람이 빠지는 피구공? 암튼 그런 제질이라 이걸

꼬집어서 던지면 잘 던지는애들이 던지면 잡으면 펑소리가 날정도임

얠 맞춘애가 약간 좀 양아치?같은 애였음 우리초 애들은 다 착했

어서 얘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였는데 얘가 축구,피구,야구 할때

마다 껴서하는 운동잘하는앤데 얘가 운동하면 성격이 좀 다혈질

이 되는?그런느낌임 얘가 이때도 아 그냥 빨리해!! 이러면서 성질내고있었음

우리반도 피구가 중지됐길래 기웃거리면서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애가 울고있는거임

그때 상황은 누가 봐도 쟤가 여자애를 맞춘거였음 그때 그냥 조카

뛰어서가서 얘 옆구리를 조카 쎄게 쳤음 내입으로 이런말하기 좀

그런데 이때 난 조카 착한애였었음ㅎ 암튼 얘가 맞더니 그냥 자빠짐

얘가 쌤들 다있는데 씨이ㅣㅣㅣㅣㅣ봐라ㅏㅏㅏ!!하면서 욕했음

쌤들 개놀라고 내가 좋아하는애랑 나았에 맞은애가 둘다 조퇴했었음

그때 전교생이 다있었던때라 모르는 사람이없었음 물론 애들 다시

피구시키고 난 반에 가서 진짜 많이 혼났음 부모님도 올뻔하심 그

냥 넘어가주셨는데 다음날에 맞은애 엄마가 와서 내 싸대기때리고 훈수질했었음

쌤이 말려서 1대밖에 안맞았는데 어린애았에 진짜 조카 쌔게때렸음;;;

이사건으로 걔는 개쓰레기가되서 운동할때도 잘 안껴줬었음ㅎ

이렇게 5학년이 가고

6학년이됨 이땐 같은반 됐었음ㅎ

이때 담임이 신기한걸했었는데 칭찬점수가 100인가 50인가 달성하면 원하는애랑 같이 앉게해줬음 근데 난 맨날 지각해서 개늦게 쌓았음

이땐 다들 랄부친구랑 앉았었는데 난 이때 000이(좋아하는애)랑 앉겠다고했었음

애들 다놀라고 걔도 놀람 여튼 걔랑 짝궁이 되면서 친해짐 다시 먹을꺼주고받고 집도 가끔 2주에 1번꼴?로 놀러갔었음
이렇게 다시 사이 좋아지고 겨울방학 하기 한 한달인가?내가 좋아하는애랑 젤 친한애가 대박인걸 알려줬음

위에 보다시피 얘가 진짜 이뻐서 좋아하는애가 많았음 물론 조카 잘생긴 남자애도 얠 좋아했었음

얘도 그냥 좋아하는거 티내고 다녔었음

내가 좋아하는애랑 제일 친한애가 걔았에 내가 나아 아님 잘생긴애가 나아? 라고 물어봤대

근데 얘가 나라고했다고 알려준거임 얘가 학교에서 젤 잘생긴애라 얘 이기면 다 이긴거임ㄹㅇㅋㅋ

이때 저말 듣고 한달동안 진짜 네이버에서 멋지게 고백하는법 뭐 이런거 찾아보고 있었음

네이버는 별로 쓸데없는거같애서 그냥 혼자서 조카 생각했음

겨울,봄방학이 끝나고 중학교로 올라갔었음 난 남중 걔는 여중

중학교 배정받은 날에 고백했었음 __장문으로 만나서 하는건 트라우마있어서 카톡으로했었음

솔직히 난 이때 성공할줄알았음...

근데 얘가 아직 우린 아직 너무 어리다면서 차임.. 근데 얘가 니가

싫은건 절때 아니라면서 고등학교 전까지 안사귈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고등학교때 다시하랬음

이 말을 믿었던게 진짜 고백한건 다찼었음 중학교때는 3년 내내 연락 한통 없었음 걔가 갑자기 전번을 바꿧다는데 아는애가 없었음..

내가 인싸도 아니고 아싸도 아닌 어중간한애여서 인맥이 넒지가 않음..
나도 중학교들어가면서 폰이랑 번호가 다 바껴서 초등학교때 알고 지내던 여자애들 연락처 다모르고 남자애들꺼만알아서

얘 전번를 구할 방법이 없는거임..(거짓말이 아니고 얘 페북도안함 물론 인스타도전번이 없으면 답이 없는상황..) 이렇게 4년이 가서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아직도 얠 진짜 많이 좋아함 진짜로 꿈에 나올정도임

가끔 얘 꿈을꾸는데 진짜 행복함 일어나면 기분이 좋을정도임

고등학생도 됐겠다 연락처는 진짜 잘하면 구할수있을꺼같음 (얘 친구들은 페북함) 고백할려고함 진심어린 조언좀 해주셨으면 함

만약 여기에 헬창분이나 운동좀 하신분이있으면 식단,운동 무슨 운동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할꺼같아요

170cm에 87kg 돼지임 ㄹㅇ 누가봐도 돼지임 초딩때보다 살이 진짜 조카쪄서 겨울방학때 코로나만 안 심하면 헬스 끊으려하는데 가서 뭐해야할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문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