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기견이나 동물 학대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거든
우연히 얼마전 봄이라는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알게 되었어
봄이를 본 이후부터 너무 마음이 쓰여서 계속 근황을 찾아보고 있어
한 젊은 아줌마 한분이 홀로 힘겹게 강아지들 살리려고 하시는거야
살아보려고 혼심의 힘을 짜내고 있는 봄이의 이야기를 전하려고해
그럼 스타트~~~~!
보호소에 들어온 강아지의 몰골... 그간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
누더기 갑옷을 입은 봄이.. 도대체 어떤 생활을 했던거니
봄이의 안쓰러운 모습에 천사 아줌마는 봄이를 살리기로 했어
스스로 털도 못자르니 앞이 거의 안보이는 상태로 살았어
쨘 머털도사인줄 알았던 봄이의 진짜 모습이야 너무이뻐
근데 애가 항상 몸을 부르르 벌벌벌 떨어.. 이리저리 많이 치였을거야
애가 떠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나도 참 마음이 갔던거 같아
이름도 계절 명칭 따서 봄 여름 겨울 이렇게 지은거 같아 아줌마가~!
그런데 오른쪽 뒷다리를 전혀 못쓰는 강아지 봄이......
그래서 동물병원에 갔는데 교통사고로 다리가 3곳이나 골절된 상태였던거야
다리가 부러진 채 최소 2년정도 앞도 안보이는 상태로 떠돌이 생활 한거야......
정말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볼수밖에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손가락 하나 꺽여도 괴로운데 다리 세곳이 부러진 상태로 몇년을 살았으니..
봄아 살아줘서 고마워 정말
큰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턱없이 모잘라 ㅜ 아줌마 사비까지 쓰고..
안타까운 사연에 여러사람들이 후원을 해주셔서 진행 할 수 있었어!!
부러진 뼈가 변형이 있어서 잘못 생겨난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어
수술을 마치고 마취에서 깨어난 봄이.. 여전히 몸을 떨어
애처롭게 처다보는 봄이를 어루만져주는 수의사쌤?...
수술후에도 오른쪽 뒷다리가 땅에 닿지 않아.. 다리뼈가 다 틀어졌나봐ㅠ
얼마후 다시찾은 봄이의 모습...정말 너무 얌전해
아직도 뒷다리로 땅을 짚지 못하고 부르르 떨어..
회복실에서 나온 후 반갑게 맞이해주는 봄ㅇ1
손으로 쓰다듬어도 정말 인형처럼 얌전히 있고 사슴같은 눈망울로 쳐다봐 ㅠ
생전 처음으로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에 마음을 열고있는 봄이
완전 홀쭉이 멸치같아 살좀 빨리 찌자 귀 옆으로 퍼진거 졸귀
아줌마와 인사후 보금자리로 쩔뚝거리면서 가는 봄이...
1년이상 매일 재활치료 해야하고 수영도 해야 60~70%는 괜찮아 지나봐
임시보호자 구하는것도 너어어무 어렵고 아줌마도 힘겨워 보여 ㅜㅜ
나중에 짧은 다리 절단해서 보형물 넣어서 길이 맞춰주는 대수술도 해야한대
다른 유명 단체나 구조자들에 비해 정말 완전 턱없이 부족한 팔로우들...
봄이가 새 삶을 살수 있게 힘내라고 응원좀 해죠... (밑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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