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들게 지내고 있지만 오늘 너무 울적해져서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써봐요. 지난 12년가까이 공부하면서 수능 끝나고 친구들과 놀러다니던 사촌언니오빠들,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수능보고 꼭 저렇게 놀아야지 다짐하면서 학교생활을 했는데 수능과 면접이 끝나고 지금까지 집앞 편의점말고는 집밖에 나간적도 없고 친구는 커녕 가족외에는 사람만날일도 없었어요. 몇시간 뒤면 10대의 마지막날도 지나가고 20대가 시작되는데 너무 허무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