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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각 최고 우리 과장님

월요일이 ... |2008.11.24 14:05
조회 2,212 |추천 0

진짜 열심히 썼는데 갑자기 컴터가 미쳤나바요 다 날라 갔네

 

아까 그 느낌 살려서 써 보려 하지만,,, 그 삘이 안나오네요...

 

ㅜㅜ 제가 보기엔 분명 톡 감으론 유력한 글이었는데ㅋㅋ,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은가 봅니다.

 

다시 시작 휴으으

 

방금 있었떤 따끈따끈한 이야기에요,,,

 

우리 과장님이랑 얘기하다가 정신줄 놓고 웃던 와중에도 이건 톡에 꼭 올려야겠따.

 

라고 생각 하는 저는 어쩔수 없는 열혈 톡 매니아인가 봐요.. 톡에 입문한진 세달정도?

 

새내기 이쁘게 봐주셈..호호호

 

아참 전 24살의 이쁜(?) 처자입니다..

 

밥 먹고 와서 이도 닦지 않은채 키보드 먼저 두드리고 있네요,,,(원래는 무지 깔끔해요. 오늘은 특별히 맘이 급한 나머지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침을 거르고 와서 목빠지게 기다렸던 점심시간 이었어요 회사 아저씨들과 복탕을 맛있게 먹고

 

서비스로 주신 야구르트도 원샷!!!

 

뱃대지도 부르겠따 머처럼 따뜻한 봄 같은 날씨를 만끽하며 룰루랄라 과장아저씨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사무실로 돌아 오던 길이었죠,,,

 

여기서 잠깐 우리 과장님 소개 좀

 

30대 후반의 우리 과장님  머리숱이 없으신 덕(?)에 나이보다 훨씬 들어보이시는 외모를 자랑하시고

 

목소리가 매우 크세요,,,제가 사무실에서 친구와 통화할때엔 친구는 항상 이렇게 말해요

 

난 니네 과장님이랑 통화하는것 같다고 니 얘긴 한개도 안들리고 과장님 목소리만 들린다고

 

늘 목에 마이크를 끼고 계신듯 카랑 카랑 하십니다....

 

그런 과장님이 저에게 묻더라구요,,,,

 

과장님 : XX야 여자들 겨드랑이 털은 어떻게 관리하니?

 

나 : (다소 쑥스러웠으나 평소 장난 잘 치시는 과장님이시라 챙피함없이) 요새는 레이저 제모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제 친구들도 많이들 했구요..^^;;;;;

 

과장님 : 그럼 너는 어떻게 했어?

 

나 : 호호호호호 ^^;;;;;; 저,,,저도 레이저로 했어요,,,,(이런 말씀까지)

 

그랬떠니 궁금하신게 많으신가 봅니다. 그건 가격이 얼마고 ? 몇회나 받아야 하며? 그걸 하고 나면 

 

후유증이 없냐 등등 ,,,, 전 친절히 말씀 드렸죠,,,,

 

와이프가 집에 있는데 겨드랑이 털이 있더라고 ,,,, 그래서 제모를 해줘볼까 하고 물어보셨다는

 

우리 과장님 ,,, 참 가정적이시기도,,,,

 

마지막 한마디에 저 뻥 터졌습니다

 

 

 

 

 

과장님 :그럼 우리 와이프 겨털로 나 앞머리 심을까?

 

기장도 적당해서 딱인데,,,,

 

 

 

 

 

전 그 모습이 상상되서 혼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모자쓰면 자기도 동안이라는 과장님

 

무척이나 가정적이신 과장님

 

자기일에 책임을 다하시는 우리 멋진 과장님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읽어주셔서 감사,,,

 

톡되어라 톡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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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님겨털도함께|2008.11.24 14:08
과장님을 상당히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당신의 겨털도 길러서 보탬이 좀 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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