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레즈인건 알아 2020년에 내가 넘 힘들어서 언니란테 울면서 얘기했고 언니가 엄마한테 살짝 얘기했었나봐 어느 순간 나한테 너 여자 좋아하니? 여자 좋아해? 너 레즈야? 에이즈 얘기까지 꺼내면서 얘기하더라고 솔직히 그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빡치고 여자끼린 잘 안 걸린다 얘기하고싶었는데 그냥 참았었어
아 너무 서론이 기니까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내가 엄마한테 동성애자라고 여자 좋아하고 남자 좋아할 생각 일절 없다고 남돌은 파도 남친이던 남편이던 만들 생각 적어도 지금은 없다고 얘기했는데도 엄마는 내가 그냥 내 전여친들, 전썸녀들이 다 깊은 우정이라고 생각하고있는거같대 언니가 그러더라고 나는 진짜 다 걔네 진심으로 좋아했거든? 전화할 때마다 설레고 보고싶고 진심이였는데 엄마도 언니도 이게 그냥 한 순간의 감정으로 알고있고 분명 언젠간 내가 남자랑 가정 꾸려서 결혼할거같대 나 진짜 너무 억울하고 내 사랑이란 감정을 무시하고 거절당하는 기분이라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