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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1.01.01 13:14
조회 527 |추천 0
오래된 눈

새하얀 눈이 내린다
너라는 눈이 내린다.

점점 소복히 쌓이며
나의 마음도 쌓여간다.

눈이 내리는 날 행복했던 그 때
눈과 함께 사랑했던 그 때.

이제는 점점 날씨가 풀려서 일까
눈이 녹는다.

우리 마음에 있던 눈도 녹는다
그렇게 다 녹아버린 눈은 물이 되었다.

녹아 버린 눈은 도로에 얼어붙어
또...오랜 여운을 남긴다.

그런 너는
새로운 눈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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