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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아픈 남친

쓰니 |2021.01.01 21:01
조회 651 |추천 1
안녕하세요
넘 답답해서 여기에와 글을 남깁니다
제 남자친구는 이제 29살 2년차 취준생이고 저는 35살 직장인입니다
만난지 6개월 되었고 서울-청주 장거리 연애입니다
남자친구가 코로나 여파로 취업포함 알바도 잘 안되서 데이트 비용은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모두 제가 하고 있고 서울 위험해서 청주까지 제가 거의 내려가고 있습니다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구요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아직 부모님께 자립을 못해서 그러는지
집에서 통화조차도 못합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만난지 반년동안 편도염으로 4번이나 아파서 고열동반에 몇일동안 고생한적이 많아요
첫기념일에도 아파서 취소한적도 있구요
처음에는 안쓰럽고 뭘 해줄수 없단 생각에 걱정만 한가득이였는데
이번 12월 31일날도 그렇게 아프다고 해서 제대로 통화도 못하고 새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 연락한다는 말이 컨디션이 안좋다고 보내길래 저 너무 화만 나더라구요
제가 아픈건 이해하지만 왜이렇게 섭섭한 마음이 먼저 들까요 지금도 열이 안떨어진다고 해서 약먹고 잔다하는데
걱정되는 맘보단 그냥 지칩니다..
희생한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요새들어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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