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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거 고치고 싶어요

33 |2021.01.02 19:06
조회 1,320 |추천 0

21살에 현재 군인인 남자입니다.
예부터 들어온 말이기는 하지만 군대 오고 나서 싸가지 없다란말을 더 많이 듣고있습니다.

주변에 친구가 없고 (친한친구 2명) 동기 사이에서도 친한 사람이 1~2명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싹수없다는 말에 의아하기도 했지만 친구도 없고 주변인들도 떠나가는 걸 보면 저한테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말투 행동 표정 무의식에서 나오는게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투 말의 화법 찾아보기도 하고 고치려고 공부도 해보지만 쉽게 해결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저는 예의 있고 나름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고,
군생활도 잘 하지 못 해요. 사실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중학교 때 괴롬 핌도 당했고 학창 시절이 재미있고 행복했던 것보다 우울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요

처음에는 싸가지 없는게 무의식적인 방어기제인가?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성격이 안 좋은거 같아요

구글에 말 이쁘게 하는법, 싸가지 고치는법 이런거 쳐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하고, 하하..

저는 무표정이 싸가지 없다는 말을 많이 듣곤해요. 처음 자대 왔을 때 너무 긴장해서 무표정으로 다녔는데 나중에서야 싸기지 ㅈㄴ 없다 이런말이 많이 돌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긴장하고 너무 편해서 나오는 표정이 별로인거 같아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웃고 다니는 성격이었는데 거칠고 예민하고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 되어가나 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은 어떻게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생활을 잘 하는 법을 아려주셨으면 합니다.

싸가지 고치는 법 인간관계 유지하는 법 20살 초에 와서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군대에서 나가기 전에 고쳐서 나가고 싶어요

정말 진지하게 충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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